성경연구

성경맥잡기학교 - 신약 41 강

관리자 0 4,985 2019.05.06 09:06
성경맥잡기학교 - 신약 41 강

제41 복음서를 알면 성경의 맥이 보인다 39/ 마 24장-2

1. 노아의 홍수 사건을 통해 배우라(24:37-41)

 예수님의 재림이 노아 시대 연락에 빠져있던 사람들에게 홍수가 갑자기 임한 사건과 같다. 창 6:8,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자” 의인이었고 완전한 자였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대로 행했다. 노아시대 구원받은 자와 멸망한 자들이 있듯이 예수님 재림하시면 구원받는 자와 심판받는 자로 나누어진다. 40-41, 밭에 있는 두 사람 중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 또 매를 가는 두 사람이 있는 데,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 이는 교회에 다니는 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교회는 다니지만 예복 입지 않은 자는 버려둠을 당한다. 노아 당시나 지금 시대에 사람들은 심판을 믿지 않고 하나님이 말씀을 조롱하기도 한다. 그러나 반드시 심판은 있다.

2. 깨어있으라(집 주인과 도적의 비유, 42-44)

  도적이 언제 집을 들어올지 모른다. 열 주인이 한 도적을 못 잡는다고 말하지 않는가? 도적은 내가 간다고 연락하고 오는 적이 없다. 도적은 본래 몰래 오는 것이다.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예수님은 생각지 않은 때에 오실 것이다. 예배나 기도 생활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이제 좀 쉬자” 하는 그때가 중요하다. “야, 이제 끝났다. 가서 쉬자.”라고 하는 그때에 오실 수 있다.

3.  선한 청지기와 악한 청지기 비유(45-51)

 우리는 충성된 종으로 깨어 있다가 재림하시는 주님을 영접해야 할 것이다. 성령 충만하여 열심히 전도하고 경건하게 예배를 드리세요. 깨어 준비하세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세상에는 주인이 오는 것을 무시하는 사람, 더디 믿는 사람, 안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 어저께 안 왔으니 오늘도 안 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그래서 다투고 싸우는 자는 어리석은 자이다. 
우리는 “주인이 더디 오리라 생각하여 동무를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때에 주인이 오셔서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에게 벌을 내릴 것이다. 그는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이다. 
* 언제 주님이 오실지 모르지만 늘 깨어 준비하고 새벽부터 기도하며 항상 말씀 안에 거하고 세상 유혹에 빠지지 말고 주님을 전하며 충성되게 살아가도록 하자.

* 주인이 오실 때 들어야 할 말! “복되도다. 정말 수고했구나! 내가 모든 소유를 맡기리라.” 
우리 모두 항상 깨어 있어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고, 주님께 선한 청지기로 인정받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과제) 요한복음 12-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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