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연구

성경맥잡기학교 - 신약 125(고후 3-1)

관리자 0 253 01.31 14:06
제125 신약맥잡기학교, 고후 3장-1(3:1-11) 

 3:1-11,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의 신부감을 찾아오도록 늙은 종을 보냈다. 그 종은 가나안 헤브론 땅에서 약 500 마일이나 떨어진 하란 땅으로 갑니다. 가서 리브가를 만났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온 목적은 주인의 아들의 신부감을 구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지금 리브가는 이삭을 잘 모릅니다. ‘성도 몰라요, 이름도 몰라요. 얼굴도 몰라요.’ 유행가 가사 같죠? 신랑될 사람도 몰라요. 시아버지도 몰라요. 지금 늙을 종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삭의 아내가 되겠다고 머나먼 길, 가나안 땅으로 따라 나섭니다. 어떻게 이 일이 가능했을까요? 아마 늙은 종이 편지 역할을 잘 감당했기 때문입니다. 종이 저렇게 훌륭한 데, 주인이나 주인의 아들은 보나마나 더 휼륭하지 않겠나! 바로 늙은 종은 아브라함의 편지였다.
    가수 어니언스(Onions) <편지>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옛날에는 편지를 주고받는 이런 정서와 감정이 있었다. 편지를 보내고 답장을 기다리는 조마조마함이 있었다. 일 주일 이상, 우체부가 자기 편지를 가져 왔는 지 기린 목처럼 기다리곤 했다. 그런데 오늘날은 디지털 시대가 되어 버렸다. 전화, 인터넷, 문자 메시지, 이메일 등 신속하게 소식을 간단히 전합니다. 애틋한 편지는 거의 사라져버렸다. 이와 함께 우리의 가슴도 메말라버렸다.
  그러나 좋은 분들을 만나면 얼마나 감동적인 지 모릅니다. 어떤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한 신실한 성도가 임종을 맞이했다. 늦은 시간에 병원으로 찾아갔다. 갔더니 혼자 침대에 앉아서 성경을 앞에 두고 기도하고 계시더랍니다. 그래서 질문했답니다. ‘무슨 기도를 하고 계세요?’ 성도가 대답합니다. ‘회개기도합니다.’ ‘무슨 회개요?’ “예,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 저런 죄가 많아요. 회개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말씀하세요. ‘내가 너를 이해한다. 너를 사랑한다.’ 저는 너무 감사해서 감사 기도를 계속해서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목사님께 부탁을 하셨다. ‘목사님, 저가 죽으면 조사를 하지 마세요. 묘지도 만들지 말고 화장해 주세요. 그리고 천당가도록 기도해 주세요. 목사님, 내일 천당에서 만납시다.’ 그리고 빙그레 웃더랍니다. 그 다음날 성도님은 돌아가셨답니다. 얼마나 멋진 분입니까?

  지금부터 2천 년 전, 바울은 자신이 목회했던 고린도교인들에게 말합니다.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너희는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말씀합니다. 고린도 교인들이 바울의 편지였다.  3:2, 3,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세 가지 교훈의 말씀을 전한다.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 가지 사랑의 편지를 보내주셨다.

 1) 먼저 십계명이다.
문자 메시지 몇 자로, 전화로 간단히 보낸 것 아니다. 하나님의 애틋한 마음이 담겨 있다. 출 31:18,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셨다. 그런데 백성들에게 내려와 보니 백성들이 황금 송아지를 만들어놓고 춤을 추고 있었다. 모세는 화가 나서 둘 돌판을 던져 깨뜨렸다. 모세가 다시 돌판을 받아왔다. 10계명, 일-다 2-우 3-이 4-안 5-부 6-살 7-간 8-도 9-거 10-탐.  십계명을 둘로 요약하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이중계명이다. 
율법은 정죄하고 심판하는 법이다. 이것을 다 지킬 수가 없다. 그래서 온 백성들은 다 죄인이다. 율법은 우리를 심판한다.

 2) 두 번째 편지는 예수 그리스도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에게 오신 사랑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요 3:16, 하나님의 최대의 사랑. 영원한 사랑. 십자가에 죽음으로 표현된다. 하나님의 사랑의 절정이 십자가의 죽으심이다. 구약은 옛 편지, 신약은 새 편지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연애 편지이다. 성도 여러분, 성경을 읽으면서 그 사랑을 느끼면서 읽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눈물로 기록한 사랑의 편지가 바로 성경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편지를 읽으면서 애절한 주님의 그 사랑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붉은 피로 기록된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이다.
3) 세 번째 편지, 마가의 다락방에 임한 성령이시다. 성령께서 제자들에게 편지를 쓰게 하신다. 바울, 요한, 베드로 등도 편지를 기록했다. 예수님을 만난 후에 바울의 일생은 성령의 인도로 편지 쓰는 데 있었다. 주옥같은 편지 13 권이나 기록했다. 이들이 성경, 하나님의 말씀이 되었다.

2. 하나님의 편지를 받은 자들은 하나님께 답장해야 한다.

  어떤 처녀가 한 총각의 편지를 여러 차례 받았다. 너무 감동이 되어서 사랑이 싹트기 시작했다. 처녀도 답장을 했다. 서로 사랑의 마음이 깊어갔다. 한 번은 총각이 옆으로 사진을 잘 찍어 보냈다. 잘 생겼다. 서로 마음이 통해 사랑을 고백하고 이제 결혼하기로 하고 별 다방에서 만났다. 만나 보니 총각이 한 눈만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처녀가 울면서 불평했다. “내가 사랑도 고백했고, 결혼하기로 했는 데, 왜 거짓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총각이 말했다. “내가 한 눈에 반했습니다.”라고 말하지 않았느냐고! 웃으셔야 넘어가죠! Just kidding!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를 받은 성도 여러분, 이제 주님은 우리들이 반응하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을 얼마나 가까이 하고 있습니까? 사랑의 마음으로 열심히 읽고 계십니까? 그리고 답장을 보내세요. 사랑의 편지에 반응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신앙으로 살겠습니다.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를 갚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내 몸과 생명을 주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 311장, 내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 흘려
 1절,  내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 흘려 네 죄를 속하여 살 길을 주었다.
        널 위해 몸을 주건만 너 무엇 주느냐 널 위해 몸을 주건만 너 무엇 주느냐 
 2절, 아버지 보좌와 그 영광 떠나서 밤 같은 세상에 만 백성 구하려
      내 몸을 희생했건만 너 무엇하느냐 내 몸을 희생했건만 너 무엇하느냐
 3절, 죄중에 빠져서 영 죽을 인생을 구하여 주려고 나 피를 흘렸다.
    네 죄를 대속했건만 너 무엇 주느냐  네 죄를 대속했건만 너 무엇주느냐?
 4절, 한없는 용서와 참 사랑 가지고 세상에 내려와 값없이 주었다
      이것이 귀중하건만 너 무엇 주느냐 이것이 귀중하건만 너 무엇 주느냐?

찬송 317장(내 주예수 주신 은혜)
 1절, 내 주 내 예수 주신 은혜 한없건만 내 주 앞에 이 적은 것 다 드리니
      주 예수여 내 정성을 받으소서. 
 2절, 주 날 위해 보배로운 피 흘리사 그 귀하신 생명까지 다 주시니
      내 천한 몸 이 생명을 왜 아끼랴.
 3절, 주 예수께 빚진 것이 한 없건만 나 주 위해 드린 것은 참 적으니
      주 예수여 너그럽게 보옵소서.
 4절, 날 위하여 십자가에 피 흘리신 주 예수의 은혜로써 인치소서.
      내 모든 것 주의 소유 삼으소서.
 5절, 주 날 위해 그 귀하신 몸 버리사 이 내 몸을 피값으로 사셨으니
      내 생명도 주 예수께 바칩니다. 아멘.

3.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로 살아야 한다.
삶이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야 한다. “나는 저 사람만 보면 참 좋아. 저 사람은 예수 믿는 냄새가 나. 저 사람 보면 참 예수 믿으면 다르게 변하나봐.” 저는 이런 선한 욕심이 있습니다.  “...교회 성도들은 참 멋있어.” 사도행전, 초대 안디옥교회 성도들이 세상에서 너무 아름다운 삶을 살았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그 교인들을 보고 ‘그리스도인’이라도 불렀다.   
 우리 모두 어디로 가든지 주님의 아름다운 편지로 살자. 좋은 영향력, 좋은 인상을 미치시길 축원합니다. 그러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판에 기록해야 한다.
성경 쓰기를 하는 분이 있다. 귀하고 좋은 일이다.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판에 기록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예수 믿는 사람은 어디가 달라도 다르구나.”
2) 우리가 그리스도의 편지 모습이 되어야 한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편지라. 세상 사람과 다르게 살아야 하다. 세상에 생명의 메시지를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빛과 소금으로 살아야 한다. 어두운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빛이어야 합니다. 부패해가는 세상의 방부제요, 세상에 맛을 내는 하나님의 생명의 메시지요, 편지 역할을 감당하실 수 있길 축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대표자입니다. 우리 성도 각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편지입니다.

  중국과 북한 국경 부근에 연변과학기술대학을 세웠다. 그리고 한국에서 교수를 모집했다. 40 여명의 교수가 필요했고, 월급은 $500로 정했다. 그런데 문제는 고생하고 월급도 적은 그곳에 한국에서 누가 갈까 였다. 그런데 국보급 교수들, 정말 훌륭한 크리스천 교수들이 갔다. 일이 년이 지나자 학생들이 변화되기 시작했다. 그곳은 공산국가이기에 찬송도 못 부릅니다. 성경도 못 가르칩니다. 기도도 못합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저 훌륭한 교수님들이 자신들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랑해서 오신 것을 알게 되었다. 그 교수들의 얼굴, 표정, 마음씨를 보고 하나님을 믿게 되었답니다. 결국 그들이 졸업하고서 많은 학생들이 선교사가 되어 티벳으로 가게 되었답니다. 바로 이 교수님들이 그리스도의 생명의 편지 아니겠습니까?

 복음송/
 “너희는 그리스도의 편지요. 세상의 빛이라. 언제나 어디서나 편지를 보일지니라. 사랑하는 자여. 내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길 원하노라. 너희는 그리스도 편지요 세상의 빛이라. 언제나 어디서나 편지를 보일지니라.”
3) 편지의 내용을 이웃에게 전해야 합니다. 편지는 전해지고 읽혀지기 위해 쓰여집니다. 하나님의 편지,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인 우리는 이웃에게 읽혀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로서 사람들에게 전해집니다. 어떻게 전해집니까? 입으로, 사랑으로  글로 전해야 한다.
  행 4:13, 베드로와 요한이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했다. 세상 사람들이 놀랐다. ‘저들이 무식한 줄 알았는 데, 기탄 없이 말하군.’ 아주 용기있게 말했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의 편지인 성도들을 보고 놀랐다. “야. 이들이 예수와 함께 있던 사람들이야. 갈릴리 사람들이지.” 그렇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 배우고 듣고 본받고 이런 훌륭한 사람이 되었다. 즉 이들을 통해 예수님을 알게 되었다. 제자들이 곧 예수님의 마음이요, 예수님 메시지요, 예수님의 편지였다.
이는 모세보다 더 존귀한 위치입니다.
단 12:3, 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빛나리라.  아멘! 우리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이 잘 전하여 지기를 바란다. 생명의 역사 구원의 역사가 땅끝까지 이루어지길 축원합니다. 

적용/
  1. 나는 그리스도의 좋은 편지로서 살아가고 있는가?
  2. 나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별과 같은 사람인가요?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나요?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34 명
  • 오늘 방문자 404 명
  • 어제 방문자 504 명
  • 최대 방문자 1,008 명
  • 전체 방문자 481,422 명
  • 전체 게시물 1,943 개
  • 전체 회원수 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