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맥잡기학교 - 신약 105

성경맥잡기학교 - 신약 105

제105 로마서를 알면 성경의 맥이 보인다 31(롬 15:14-16장) 

 7년간 백악관에서 차관보를 지냈던 강영우박사가 세상을 떠났다. 두 아들에게 : “너희들과 함께 한 추억이 내 맘속에 가득하기에 난 이렇게 행복한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단다.” 부인에게 : “아직도 봄날 반짝이는 햇살보다 눈부시게 빛나고 있는 당신을 난 가슴 한 가득 품고 떠납니다.”
이제 복음의 교리(1-11장)와 신앙생활(12:1-15:13)을 다룬 바울은 결론(15:14-16장)으로 사적인 인사와 문안과 송영으로 로마서를 끝낸다.

1. 복음의 봉사자인 자신 소개(15:14-21)

 1) 복음 사역의 협력자(14) 격려하며 칭찬하는 바울. 너희는 선하다.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능히 서로 세워줄 수 있다.
 2) 이방인을 위한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15) : 자원해서 열심히 봉사함. 
 3) 이방인을 위한 제사장 직무 감당. 제물로 드려짐.
 4) 하나님의 손에 들려져 쓰여지는 그릇(18) :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것, 전도는 자신이 믿는 것, 아는 것을 남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5) 개척자(20)  : 듣든지 아니 듣든지 선지자로 있음을 알리라(겔 3장)

2. 선교 자세(22-29)

 1) 복음의 절대성  2) 복음의 긴급성 
 3) 확실성  4) 복음은 누군가가 꼭 전해야 함. 
 5) 열린 문을 주로 사용함(22). 
 6) 동역자와 함께 함(고전 3:6).
 7) 서바나(스페인)까지 가리라.
 8) 구제하며 선교함(서로 은혜를 나눔, 25-27) 
 9)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나누어줌(29)

3. 기도부탁(30-33)  : 신앙생활은 기도 생활이다.

 1) 성도들에게 기도를 부탁하다(30) - 신령한 교제, 기도의 위력.
 2) 합심기도 :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 서로 위해 기도하고 기도를 부탁하라(30). ‘환난 속에서 구원받도록, 자신의 봉사가 믿음직한 봉사가 되게 해 달라고 ’(31), ‘기쁨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32). 

4. 16장  : 문안 인사(1-23)와 송영(25-27)

 1) 로마 성도 26명에게 인사
 2) 뵈뵈 권사 : 성도들과 바울의 보호자. 성도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잘 도와주라.
 3) 브리스가(브루스길라)와 아굴라 부부 : 바울의 동역자, 바울의 목숨을 위해 자기의 목까지도 내놓은 분들, 모든 교회로부터 인정받음.
 4) 루포와 그 어머니(구레네 시몬의 아내?) : 바울의 어머니 같음
 5) 16:19 -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라.
 6) 송영 : 복음으로 우리를 견고케 하시는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영광을 영원토록 돌리라.

찬송/ 찬 435 나의 영원하신 기업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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