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연구

성경맥잡기학교 - 신약 102

관리자 0 3,180 2020.08.17 13:09
제102 로마서를 알면 성경의 맥이 보인다 29 (롬 14:1-12) 

 우리는 하나님과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이다. 형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1. 하나님이 형제를 받아주셨음을 이해하라.

 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받고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1절.
 2) 먹는 자는 먹지 못하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기 때문이다. 우상 신에게 제사드린 음식 먹는 문제.
 서로 의견이 다르더라도 형제를 비판하지 말라.
 * 눅 18장. 바리세인과 세리의 기도. 
  바리새인의 잘못은 자신을 세리와 비교하고 우월의식을 가지고 교제하지도 않는 데 있다. 눅 15장의 탕자의 비유에서 첫째 아들의 모습을 보라. 그도 세리의 모습과 유사하다. 아버지는 15:24에서 귀한 말씀으로 형의 잘못을 지적하고 있다.
여기서 아버지의 아픈 마음을 생각해 보자.
 우리는 어떠한가? 하나님이 받아주신 이웃을 받아주지 못하고 비난하고 있지 않는가?
 *어떤 교회 - 부흥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기도대로 하나님은 많은 새 가족을 보내주셨다. 그런데 성도들이 이를 받아들이지 못해 정착하지 못했다. 형제의 과거가 있어도 이를 받아주신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우리도 받아주도록 힘쓰자. 
 
2. '주를 위하여' 생각하라. 주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 무엇일까?

 5-8절, 어떤 날을 지킬 것인가 문제가 발생했다. 전통적 유대인은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켰으나, 성도들은 주님이 부활하신 날인 안식일 후 첫날 모여 예배를 드렸다. 두 그룹 사이에 갈등이 생겼다. 바울의 결론은 모든 날이 주의 날이다. 주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어떤 것인가 생각하라. 5절. 각자 자기 마음에 확정하라. 서로 비판하지 말라. 주를 위하는 일이 무엇인가 생각하면서 서로 인정해 주라. *교회에서 악기 연주, 복음송가 부르는 일 등  -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O.K.

3. 형제를 용납하라. 하나님만이 궁극적인 판단의 주님이심을 기억하라.

 1) 억지로 사람을 바꾸려 하지 말라.  사람 바꾸는 일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시는 일.
 2) 남을 판단/비판하지 말라. 우리 판단이지 하나님의 판단이 아니기 때문이다.
 고전 4:3-5
  남에게 판단받는 일 : 매우 작은 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않는다. 자책하지도 말라. 나를 판단하실 이는 오직 주님이시다.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럼 없이 살면 된다. 그때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게 된다.
 9절. 예수님은 산자와 죽은 자의 주.
딤후 4:1, 하나님 앞과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예수님.
 4절.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냐? .... 저를 세우는 권능은 오직 주께 있다.
 12절, 우리 각인이 하나님 앞에서 자기 일을 직고하리라.
고후 5:10                      계 20:11-13
 * 사소한 일에 매달리지 말라. 1) 온 교인이 열심히 헌금해 교회당 건축, 헌당예배 전에 분열-이유는 강대상 카펫 색깔문제로 나뉨.
 2) 아버지와 아들이 한 지붕 아래 살면서 말을 하지 않고 지냄. 어느 날 서로 화해했다. 그런데, 다시 아들이 어린 시절 함께 탔던 보트 색깔 문제로 다툼,

찬송/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적용/
  나는 형제와 잘 지내고 있는가?
  남의 약점을 보았을 때 어떻게 용납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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