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맥잡기학교 - 신약 77

성경맥잡기학교 - 신약 77

제77 로마서를 알면 성경의 맥이 보인다 3/롬 2장 
 
1. 하나님은 어떻게 판단하실까?

 사람은 모두 약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남을 판단하는 일을 즐긴다(1).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진리대로 판단하신다(2).
또한 각자가 행한 대로 판단하신다(6). 당시 유대인들은 행함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의 행함의 표준이었던 율법을 가지고 있었고, 율법을 날마다 듣고 있음에 대해 자부심이 있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율법을 행하며 사느냐는 것이다. 6절은 그들이 율법을 가졌어도 죄를 범함으로 심판을 받게 된다고 말한다.
그러면 율법 없이 살고 있는 이방인은 어떠한가? 14-15절, 양심에 쓰인 율법이 있다.           
현대는 귀만 있고 손발이 없는 교인들이 많은 시대이다. 13절,
또 하나님은 은밀한 것까지 판단하신다.  16절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판단해야 하나?

1) 먼저 남을 쉽게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사랑으로만 판단하도록 하라.
2) 내 눈의 들보를 보라. 나 자신을 먼저 판단하라.
3) 우리는 회개하는 자리에 이르러야 한다. 성숙을 위해 자신을 판단해야 한다. 나 자신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도록 힘쓰라(4). 우리가 회개를 거절하면

어떻게 될까요? 5절, 우리는 하루하루 진노를 쌓아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판단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나의 죄인됨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를 구하자. 예수님을 우리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을 전정으로 의지하자. 하루하루 하나님의 진노를 쌓아가지 말고, 자신을 하나님 앞에 점검하도록 힘쓰자.

2. 누가 참된 유대인인가? 28-29절,

  표면적 유대인
  내면적 유대인
 그러면 그들이 표면적 유대인이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1) 그들은 종교적 특권에만 집착하고 책임과 의무에는 태만했기 때문이다.  17-18,
  바리새인의 기도는 어떠한가? 눅 18:11,
  자신의 안을 먼저 들여다보라. 19-20절

  2) 형식에만 집착하고 내용에는 무관심하다. 그들은 할례 받은 자체에 집착하고 할례 받은 자로서의 참된 삶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렘 4:4

 중요한 것은 상징이 아니라 그 상징이 의미하고 있는 내용이다.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사모하며 하나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열망과 순종하는 삶의 자세가 있습니까?  갈 2:20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가지고 사는가? 고후 13:5
바울의 지적이 우리에 대한 지적은 아닌가? 2:24
이제 우리는 외면적 그리스도인으로 머물지 말고, 내면적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물론 아직도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주님이 내 삶을 지배하도록 힘쓰며,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그리스도의 향기와 영광과 열매를 갖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적용

1. 하나님은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1)            2)            3)         

2. 하나님의 판단 앞에 우리는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합니까?
  1)
  2)                          3)

 3. 우리가 표면적인 신앙인에 빠진 이유는 무엇입니까? 1)                    2)

 4. 나는 내면적인 그리스도인인가? 아니면 표면적인 그리스도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