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연구

성경맥잡기학교 - 신약 51강

관리자 0 4,721 2019.07.22 11:29
성경맥잡기학교 - 신약 51강

제51 사도행전을 알면 성경의 맥이 보인다 7/ 행 10장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베드로 (10장)

1. 기적을 행한 베드로(9:32-43)

  베드로는 8년된 중풍병자 애니아를 고쳐주고, 욥바에 사는 여제자 다비다가 병들어 죽었을 때 기도로 살려내는 엄청난 성령의 역사를 행한다.

2. 이방인 고넬료와 베드로의 만남 

  가이사랴에 로마 백부장 고넬료가 살고 있었다. 그는 경건하여 온 집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기도와 구제에 열심이었던 신앙인이었다. 하나님이 이 이방인에게 찾아오셨다. 그의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께 상달되어 하나님이 그를 기억하셨다.
  베드로가 기도 중에 하늘에서 끈달린 보자기가 내려오는 환상을 본다. 네 발로 걷는 짐승부터 뱀같이 기는 것과 별난 짐승들이 보자기 안에 있었다. 주님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신다.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10:13) 베드로는 율법에 의해 더러운 것과 불결한 것을 먹지 못한다. 베드로는 성령을 받았으나 아직 율법의 말씀에 묶여 있었다. 그래서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다”(14)라고 대답했다. 예수 믿고 나서도 예전의 생각과 관습과 사고방식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매우 어렵다.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바뀐다. 주님은 세 번 반복해서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15)고    말씀하신다.  고넬료도 기도하고 있을 때, 성령의 말씀을 듣고 욥바로 사람을 보내어 복음을 듣기 위해 베드로를 모셔왔다. 복음을 듣는 고넬료의 자세가 은혜롭다.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더니 오셨으니 잘 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33) 고넬료의 영적인 겸손과 수용성을 보여준다.

3. 베드로가 전한 말씀

1) 하나님은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는 분이시다(34).
2) 인간은 예수님을 나무에 매달아 죽였다
3) 하나님은 그를 다시 살리셨다.
4) 예수님은 만민의 주요, 심판자요 구세주이시다. 예수의 이름으로 죄사함받는다.

4. 이방인에게 임한 성령, 세례 받음(44-48)
  베드로가 말씀을 전하고 고넬료에게 안수했을 때, 성령님이 임재하시면서 방언을 했다. “베드로가 이 말할 때에 성령이 말씀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을 높임을 들음이러라.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44-48)
 
* 적용/ 고넬료의 경건한 생활과 겸손함, 그리고 베드로의 관용을 생활에 적용하자.

* 성경읽기 과제 : 고후 1-7장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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