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히 12:18-29 흔들리지 않을 나라를 받았습니까?

히 12:18-29 흔들리지 않을 나라를 받았습니까?

  세상은 일시적이고 불완전합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영원히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가 영원히 누릴 나라가 바로 결코 흔들리지 않는 나라입니다. 그 나라를 받았습니까? 그렇다면 그 은혜에 감사하야 합니다.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장차 누리게 될 영원한 천국에서는 하나님만으로 기뻐할 수 있고, 영원히 찬송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늘 두려움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다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 다 쏟아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남에게 피를 주는 것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님은 모두 주셨습니다.
또 하나님은 소멸하시는 불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죄와 악을 미워하시는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끝까지 사랑하시지만 죄는 미워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덕분에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은 성도 여러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거룩하신 하나님을 더욱 닮아가는 복된 성도로 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