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예배/새벽예배

새벽예배 히 11:8-16 아브라함의 믿음의 길을 따르라

관리자 0 2,415 2019.03.23 02:10
새벽예배 히 11:8-16 아브라함의 믿음의 길을 따르라

중요한 것을 버리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집을 버리는 것은 위험한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그 일을 해냈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심에 순종하여 갈바를 알지 못하고 이들을 버리고 모험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는 나그네로 이 땅을 살면서 믿음으로 인내하며 기다렸습ㄴ디ㅏ.
광야를 걸으면서도 하나님의 존재를 불신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라보았습니다. 몸은 비록 장막에 거했지만 하나님이 지으실 영원한 성을 사모햇습니다.

믿을 수 없는 가운데도 후손을 주실 것을 믿으면서 마침내 이삭을 얻었습니다. 그를 통해 수많은 후손이 주어질 것을 믿었습니다.
오직 나그네 인생길, 이 세상 장막에 살아도 더 나은 본향이 있음을 잊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이 세상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성, 새 하늘과 새 땅임을 믿었습니다.
바라는 것을 누리고, 지금 보지 못하는 것을 소유했습니다. 이 믿음으로 오늘도 천국 순례자로 사시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부디 본향을 향하는 나그네로서 천국을 이루는 예수님의 복음의 증인으로 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5 명
  • 오늘 방문자 1,281 명
  • 어제 방문자 2,342 명
  • 최대 방문자 4,790 명
  • 전체 방문자 1,197,472 명
  • 전체 게시물 2,818 개
  • 전체 회원수 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