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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히 10:11-25 예수의 피를 힘입어 담대히 나아가자

관리자 0 2,672 2019.03.20 00:50
새벽예배 히 10:11-25 예수의 피를 힘입어 담대히 나아가자

인간은 모두 죄인입니다. 우리 힘으로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정치 사회 문화 언론 종교계를 보면서 모든 인간은 다 죄인임을 철저히 깨닫습니다.

그래서 우리 힘이나 노력이나 행위로 하나님께 도달할 수도 나아갈 수도 없습니다.
구약시대 그 많은 제사장들이 매일 서서 섬기며 같은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근본적인 죄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단 한번의 영원하고 온전한 제사를 드림으로 우리가 그를 구세주로 믿음으로 거룩하다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생명의 법, 거룩한 법을 기록하여 두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우리의 허물과 죄악을 다시 기억도 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십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회개하고 용서를 경험하고서 죄의식도 버리고 살 수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보혈이 우리를 지성소에 들어가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구약시대에 대제사장만이 일 년에 단 한번, 속죄일에 들어갈 수 있었던 휘장 가운데 들어가는 길이 오직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새롭고 살 길로 활짝 열렸습니다.
주님이 돌아가시자 성전의 성소와 지성소 사이의 막힌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예수님의 보혈을 힘입어 담대히 하나님께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맑은 물로 우리를 씻어주시고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신실하신 주님을 믿는 신앙과 영생과 미래에 대한 소망을 굳게 잡고
서로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격려하며 힘써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나가서 가정과 이웃에게 예수님과 그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 나라의 역군들이 다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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