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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히9:1-10 지성소 예배를 드리라

관리자 0 2,723 2019.03.16 12:54
새벽예배 히9:1-10 지성소 예배를 드리라

성막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곳입니다.
뜰에 번제단과 물두멍이 있습니다.
번제단에서 피로 죄를 씻습니다.
물두멍에서 손을 씻어 옛 자아를 처리합니다.
성소에 들어가면 떡상과 금등대와 분향단이 있습니다.
떡상에서 말씀을 먹고 예수님을 공급받습니다.
금등대에서 성령의 조명을 받습니다.
분향단에서 찬양과 기도와 예배를 드립니다.
지성소에 들어가면 그룹 사이에 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합니다.
언약궤에 만나와 아론의 지팡이와 돌비를 만납니다.
만나는 하나님의 양식으로 나의 양식을 삼습니다.
아론의 지팡이는 하나님의 영적 질서에 복종합니다.
돌비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사람을 존대하며 살게 합니다.

구약시대에는 백성은 뜰까지만, 제사장은 성소까지만, 대제사장은 일 년에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또 드린 제사는 일회적, 일시적인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제물과 성막 기구이신 예수님은 영원한 새길, 영원한 제물로 우리의 모든 죄와 내면의 죄까지 결해 주십니다.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 온전한 길, 영원하고 단번에 이루신 길이십니다. 예수님께 감사하며 지성소까지 들어가 날마다 하나님과 깊은 만남과 연합 속에서 복된 인생으로 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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