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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히 7:23-28 예수님의 4차원의 사랑

관리자 0 2,585 2019.03.14 14:20
새벽예배 히 7:23-28 예수님의 4차원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에는 엄청난 차원이 있습니다.
보통 4차원의 사랑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엡 3:19, 그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알아

예수님의 사랑은 참으로 넓습니다. 사랑의 포용성입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누구든 사랑하십니다. 세리도 창녀도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깁니다. 영원성입니다. 오래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십니다. 그래서 우리도 구원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높습니다. 지고성입니다. 하늘의 보좌를 버리고 죄악된 세상까지 내려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죄인을 높은 곳으로 인도하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깊습니다. 심원성입니다. 지옥 밑바닥 깊은 곳에 있던 우리를 끌어올려 사랑하십니다.

이 4차원의 사랑을 베푸시는 분이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을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 온전히 구원받습니다.
예수님은 영원전부터 항상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십니다. 지금도 주님의 그 기도 소리를 들으며 힘을 얻습니다.
주님은 단번에 영원히 온전히 자신을 드려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사순절 기간입니다.
흠도 점도 없으신 주님, 넓고 깊고, 길고 넓은 그 사랑의 제사장이신 주님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복된 사순절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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