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히4:12-16 오늘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십니까?

새벽예배 히4:12-16 오늘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십니까?

우리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10일 이상 감기 몸살로 힘들게 지내고 있습니다.

건강에 자신하면서 거의 1년간 감기 없이 지냈는데 이번에 심하게 앓았습니다. 지금은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자신이 참으로 연약한 존재임을 새삼 깨닫는 기간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이 우리 연약한 사람들을 동정하시는 대제사장이시라고 말씀합니다(15).
예수님께 긍휼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담대히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우리가 필요한 우리의 때에, 주님이 때를 허락하시면 은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그 은혜는 생명의 말씅으로 옵니다.
12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십니다.
오늘도 은혜의 보좌(지성소 안 시은좌, 예수님의 십자가)까지 나아가서 주님의 말씀의 은혜를 받고 하루를 출발합니다.
복된 하루 되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