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히 3:12-19 은혜를 생각하며 순종하며 살자

새벽예배 히 3:12-19 은혜를 생각하며 순종하며 살자. 

  광야의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완고한 백성이라고 비난한 적이 있습니다. 그들이 수많은 기적을 보고서도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대적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우리의 모습입니다. 광야 같은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은 날마다 우리에게 기적 같은 일들을 허락하십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에 감사와 감격 보다 주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 가족이나 이웃, 심지어 하나님께 불평하거나 원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완고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15). 마음이 완고하면 불순종하게 됩니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완고함과 불순종을 반면교사 삼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겸손히 그 말씀을 잘 듣고 믿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복된 성도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