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딛2:1-8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새벽예배 딛2:1-8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우리의 삶은 세상의 거울입니다. 예수님을 보여주는 거울입니다.
그러기 위해 바울은 빌립보교인들에게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1:27)고 권면합니다.
바울은 디도에게도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라(가르치라)고 말씀합니다.

교회에는 다양한 나이 계층이 있습니다.
노인 남성, 노인여성, 청년 여성과 청년 남성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각각 바른 교훈에 합당한 삶을 권면합니다.
노인 남성은 절제, 경건, 신중, 믿음, 사랑과 인내에 온전하라고 합니다.
노인 여성은 이처럼 행실의 거룩, 모함 않기, 술의 종 되지 않기, 선한 것 가르치기 등입니다ㅣ.
젊은 여성에게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고, 신중, 순전 집안일 잘 돌보기, 남편에게 복종하기입니다.
졂언 냠셩에게 신중을 권면하며
디도에게 선한 일에 본을 봉고, 교훈에 부패하지 않고, 단정함, 책망할 것 없이 바른 말 하기 등입니다.

그리하여 교회의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으며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주님, 오늘의 우리 모두가 주님의 거울, 주님의 얼굴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