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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막6:30-44 풍성한 은혜는 어떻게 일어났습니까

관리자 0 2,532 2019.01.17 04:07
새벽기도회 막6:30-44 풍성한 은혜는 어떻게 일어났습니까

대학생때 선교단체를 통해 전도를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며칠 간의 전도 중에 하나님은 의식주를 제공해 주시고 전도의 열매도 허락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전도를 다녀와 보고했을 때 흥분과 감격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제 좀 안식을 취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갈릴리 호수 건너편으로 배타고 빈들(광야)로 쉬기 위해 갔습니다. 하지만 그곳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하늘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해가 서산에 지려고 합니다.
그들이 배고파합니다. 어떻에 문제를 풀어야 할까요?
제자들은 각자 해결하도록 그들을 돌려보내 사먹도록 하자고 합니다. 하지만 에수님은 그들을 목자없는 양,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하십니다. 200데나리온, 2만불 이상으로도 부족할 것이라고 제자들은 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너희에게 무엇이 있느냐고 물으십니다. 한 소년의 5병 2어! 가진 것이 적어도 예수님이 축사하시고 나누어주도록 하십니다.
가진 것을 내어놓는 헌신,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 나누어주는 봉사, 모든 것이 어우러져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모세의 손에 있던 지팡이가 출애굽의 기적의 도구가 됩니다. 우리의 부족한 헌신을 하나님이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무엇을 가지고 있습니까? 무엇을 드릴 수 있습니까? 주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십니다. 목자 없는 양과 같다고 하십니다.
하늘을 우러러 축사, 감사 기도드리십니다. 그리고 나누어 줄 때 2만명 정도가  다 배불리 먹고도 12바구니가 남았습니다.

벳세다 광야의 기적, 부족하고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풍요와 최상의 결과가 주어졌습니다.
주님은 내잔이 넘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시 23). 오늘도 풍성하게 하시는 주님 앞에 시간과 마음과 정성을 드립시다. 감사와 기도, 나눔과 헌신이 있는 그곳에 작은 천국을 이루는 복된 주님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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