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막5:1-20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새벽기도회 막5:1-20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우리 안에 무엇을 채우느냐가 중요합니다.
풍선이 날 수 있는 이유는 풍선의 칼라에 있지 않습니다. 그 안에 가벼운 헬륨만 들어가면 뜰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 올 한해도 풍성한 삶을 사느냐 못 사느냐로 나누어집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과 예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가득 채우는 한 해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갈릴리 호수 저편 거라사지방에 군대 귀신들린 사람을 고쳐주십니다.
그는 수천 마리의 귀신이 들려 망가진 인생을 살고 있는 불쌍한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귀신들을 2천 마리의 돼지떼에 들어가게 했습니다.
귀신이 들어간 돼지 2천 마리는 호수에 몰살당하고 말았습니다. 그 주인은 얼마나 속이 상했겠습니까?
예수님이 왜 이런 엄청난 손실을 끼치는 것일까요?
바로 군대 귀신들린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입니다.
여러분, 우리 자신의 가치가 얼마입니까?

천하보다 더 귀합니다. 예수님 짜리 인생이 바로 나 자신입니다. 예수 짜리 인생인 나를 위해 주님이 치료와 회복의 한 해를 주실 것을 믿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주님과 말씀으로 충만한 복된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