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대하 27:1-9 하나님 앞에서 걸으라

새벽기도회 대하 27:1-9 하나님 앞에서 걸으라

종교개혁자 존 칼빈은 코람 데오(하나님 앞에서)라는 모토로 살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늘 살아가며 그분과 동행하는 바른 삶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훌륭한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코람 데오의 신앙으로 살았습니다.
언제나 주님을 의식하고 주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주님과 동행했습니다.

오늘 본문의 요담왕, 유다의 11대왕도 여호와 앞에서 바른 길을 걸었습니다.
아버지 웃시야 왕이 성전에서 제사장의 권한인 분향하는 일을 하다가 나병이 발하여
별궁에서 외롭게 살다가 돌아가심을 가슴 아프게 생각했으며 그에게 트라우마였을 겁니다.
그래서 그는 성전에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믿음의 본을 따르고 여호와 앞에서 바른 길을 갔기에 하나님은 그를 점점 강하게 해주셨습니다.

우리 모두 이런 축복의 사람으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