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렘 7:16-28 순종으로 걸으라

새벽예배 렘 7:16-28 순종으로 걸으라

  말씀에 순종하기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녀가 어릴 때는 부모 말씀을 잘 듣는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불순종할 때도 많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처음에는 순종하였으나 차츰 불순종했다. 특히 가나안 광야 시대나 사사 사대, 왕정 시대에 불순종이 극에 달했다. 특히 하나님이 그렇게 싫어하는 우상을 섬겼다.
  하나님은 줄곧 하나님을 사랑으로 섬기고, 말씀에 순종하라고 부탁하셨다(신 10:12-13). 인격적으로 대화하고 사랑의 순종을 하라는 것이다. 많은 희생 제물을 드리는 것도 중요하나, 더 중요한 것은 말씀을 청종하는 것이다. 하지만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지 않습니다. 목이 곧고 완악한 백성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완고한 마음대로 살았다. 하나님의 순종의 초청을 거역했다. 그리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점점 멀어졌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되게 살 길을 주신다. 우리가 복 받을 수 있는 길을 주신다. 바로 말씀에 순종하는 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면 영생과 평안을 주신다. 이 순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됨을 유지하고 생명과 복을 누리게 하신다.
  사무엘을 통해 오늘의 사울과 같은 우리에게 주시는 음성을 듣자.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우리 모두 하나님과 그 말씀에 참으로 순종하여 하나님 안에서 참 복을 받아 누리며 남에게 나누어줄 수 있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