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렘 6:1-15 하나님의 훈계를 받으라

새벽예배 렘 6:1-15 하나님의 훈계를 받으라

  충언은 역이리나 이어행이라고 했습니다. 충고하는 말은 귀에는 거슬리나 행함에는 이롭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인생에 가장 복된 것이다. 하지만 귀에는 거슬리는 것일 수도 있다.
유다 예루살렘 백성들은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귀에 거슬린다고 듣지 않았다.
그들의 유일한 희망은 하나님의 품속으로 피하는 것입니다. 롯의 처처럼 세상 기쁨을 아쉬워하며 뒤돌아보면 멸망하고 맙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의 삶은 어느 쪽을 향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한 번이 아닌, 여러 번 경고하신다.
 하지만 백성들은 그때마다 듣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무관심했을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을 자신들에게 욕으로 여겼다(10).
 반면에 거짓 선지자들의 달콤한 속임말을 더 좋아했다(14). 당시 유다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의 죄를 가볍게 여겼다.

아무도 자기의 죄에 대해 지적받는 것을 원치 않지만 그것은 우리의 삶을 정화시키는 하나님의 사역이심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사랑의 훈계를 잘 듣고 살아가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