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렘 5:10-19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새벽예배 렘 5:10-19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았다. 우상을 섬기고 다른 나라를 의지했다.
이스라엘의 문제는 지도자인 선지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루살렘은 무너지게 될 것이다.
하지만 소망이 있다. 가지만 꺾으시는 하나님(10), 진멸하지 않으시는 하나님(18, 4:27)이시기 때문이다.

중심에 말씀이 있어야 한다. 반석처럼 흔들리지 않고 영향을 미치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중심에 말씀이 없으면 바람같다. 시류에 흔들리며 죄의 길로 간다. 지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말씀을 떠나면,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닙니다.(생삶-묵상에세이, 129)

  또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는 선지자들이 있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불같이 잘 선포해야 한다.
하지만 선지자들은 책임을 회피하여 그 나라가 망하고 말았다. 남은 자를 두신다.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신다.
그러므로 소망이 있다. 소망의 하나님, 긍휼의 하나님께 나와 회개하고 다시 예배하며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며

거룩한 길로 행하는 복된 성도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