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렘 5:1-9 오직 한 분 예수님을 바라보라

새벽예배 렘 5:1-9 오직 한 분 예수님을 바라보라

  참으로 안타까운 하나님의 마음이 나타난다. 1절에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한 사람이 있으면 죄악의 도시 예루살렘을 용서하리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소돔과 고모라는 의인 10명이 없어서 멸망당하였다. 아브라함이 그렇게 탄원해도 소용이 없었다.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하여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 그러기에 오직 한 분이 오셨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이 하나님의 정의를 행하고 진리로 사신 분이시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오직 그분에 소망이 있고 미래가 있다. 나에게는 구원의 소망이나 길이 없다. 그러므로 오직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 여러분,
의인 한 사람이 없어 망했던 예루살렘은 타락한 인간의 무능함을 보여줍니다. 그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온전한 의인이신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주님의 자녀된 우리가 길, 진리,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며, 그 안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복의 통로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