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예배/새벽예배

새벽예배 렘 4:23-31 심판 중에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관리자 0 2,338 2019.05.21 13:56
새벽예배 렘 4:23-31 심판 중에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노아 시대에 온 세상에 죄악이 가득했다. 하나님은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셨다. 하지만 진멸하지는 않으셨다. 노아 가족 8명을 남은 자로 두셔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셨다.
지금 유다나라는 우상숭배와 죄악으로 물들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온 땅을 황폐하게 하실 것이다. 하지만 진멸하지는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신다(27).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할 것이지만 택함받은 자들이 구원받을 것이다. 그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지만, 70년만에 귀환하게 된다. 심판 중에도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는 있습니다.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돌이키면 하나님이 소망의 씨앗을 남겨두신다. 진멸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남은 자를 세우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 곁에 붙어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보호해주고 지켜줄 것 같지만 하나님 외에 참된 보호는 없다.

기회가 사라지기 전에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한다. 심판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징계 중에도 긍휼과 은총을 베푸시길 원하시는 주님께로 돌아오는 복된 성도로 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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