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행Acts 24:10-23, 섬김, 믿음과 소망 Serving, believing & hoping

관리자 0 5,300 2018.08.13 12:43

 

Acts 24:10-23,  섬김, 믿음과 소망 Serving, believing & hoping

   세상은 복음을 외면한다. 복음이신 예수를 믿는 우리는 예수님으로 무장하여 바르게 살아야 할 것이다

   본문은 복음의 증인 바울이 어떻게 복음으로 사는 지를 보여준다. 바울은 1) 나사렛 이단의 두목, 2) 전염병자, 3) 소요를 일으키는 trouble maker,  4) 성전 모독자로 억울하게 고발을 당했다(6). 하지만 바울은 기근으로 고생하는 예루살렘에 구제헌금을 전했다(섬김). 성전을 더럽히기는커녕 성전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했던 정결예식을 행하며 거룩한 제사를 드렸다(18, 예배=섬김).. 이런 누명을 쓰고 바울은 구속된 피의자의 신세로 벨릭스 총독 앞에서 자신을 변호한다. 용기있고 당당하게 복음을 선포합니다(14-16).

 

1) ‘나는 조상 이스라엘이 믿는 하나님을 섬겨왔습니다’(신관, 14).

 

   바울은 양심에 거리낌이 없이(16) 하나님을 섬기며 열심과 충성을 다하고 있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사역한다. 예수만이 계시자요 우리의 구주이시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섬긴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율법 행함의 길, 바리새인의 선민의 길, 세속적인 길, 외식적인 길을 따라 하나님을 섬긴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님과 예수님을 섬기고 있는가?

 

2) 바울은 율법과 선지자의 글, 구약성경을 다 믿고 있다고 고백한다(성경관, 14). 

 

율법과 선지자, 구약은 모두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준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완성되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정치적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다. 나는 성경의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있는가?      

 

3) 유대인이 기다리는 하늘의 소망, 의인과 악인의 부활을 믿는다(내세관, 15). 

 

  예수님이 메시야로 벌써 오셨다. 온 세상 마지막에 다시 오실 것이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부활을 기다린다. 예수 믿는 우리는 새하늘과 새땅, 영원한 임마누엘, 천국을 소망한다. 그러나 악인, 불신자는 영원한 불못(the lake of fire)으로 들어갈 것이다. 

 유대인들은 아직도 메시야가 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메시야가 이미 와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돌아가셨다. 우리 안에 성령으로 계신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비행기 안에 있으면서 비행기 타고 빨리 엄마 보러 서울 가고싶다고 아우성이든 유치원 어린이의 절규. 

   여러분의 소망은 무엇인가? 부활 소망, 하늘의 소망으로 사는가?   부활신앙으로 사는 우리는 고전 15:58절을 묵상하자. 

 

* 빅터 프랭클의 간증

 

바울은 벨릭스 총독과 유대인들 앞에서 담대하게 복음을 변호한다. 당신은 사람들 앞에서 담대히 예수님을 전하고 있는가?

23, 바울은 몸이 가이사랴에 구금되어 있으나, 다소 자유로이 복음을 증거할 수 있었다. 예수 믿는 우리는 자유를 누리고 있는가? 자유와 평안이 없다면 이유가 무엇인가?

 

성도 여러분, 예수님과 말씀을 붙들고 있습니까? 예수 부활 신앙, 부활의 소망으로 기도하며 예수님 안에서 담대히 살고 있습니까?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믿음으로 사시길(갈 6:9,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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