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 행 22:12-21

행 22:12-21, 부르심 the calling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중요한 것이 있다. 소명 곧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소명 의식

1. 하나님은 사람을 부르신다(12-14).

“모세야, 모세야!” 하나님은 우리를 개인적으로 부르신다. 여러분은 언제 어디서 부르심을 받았나요?

“사울아, 사울아!” 예수님은 예수 믿는 성도를 체포하고 박해하러 가는 사울을 찾아가서 부르셨다. 그를 눈 멀게 하여 아나니아를 부르셔서 사울에게 보내 안수하여 낫게 하고 세례받게 하셨다.

여러분은 누구의 도움으로 낫게 되고 영적인 눈을 뜨게 된 적이 있는가?

사울의 부르심을 보자(14).

1) 하나님의 뜻(비밀, 깊은 뜻)을 알게 하셨다(마음의 변화). 예) 이신칭의의 교리.

2) 그 의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하셨다(눈의 변화). 죄인 예수 → 그 의인 예수

3)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셨다(귀의 변화).

*주님이 여러분의 마음과 눈과 귀를 열어 부르셨음을 확신하는가? 가정과 교회와 이웃을 위한 부르심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2. 부르심은 복음(예수 그리스도) 증거를 위함이다(15-16).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10, 내가 할 일이 무엇입니까)

‘복음(예수 그리스도)을 전하라!’(15) 보고 듣고 경험한 바를 전하라.

고전 1: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부르심)은 ...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다

사울은 아나니아를 통해 안수받고 시력이 회복된다. 세례 받고 죄사함 받는다. 그리고 소아시아, 유럽으로 복음을 전한다.

* 딸을 잃은 부모가 예수 믿고 복음을 전하는 이야기

3. 부르심에 사명이 있다(17-21).

아나니아는 부르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믿는 자를 핍박하러 온 바울에게 가서 사명을 다한다. 바울은 부르심과 회복된 후에 예루살렘으로 가서 하나님의 사명을 받는다.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라. 바울은 부르신 하나님/예수님 말씀에 순종하며 충성한다. 충성이 중요하다.

* 끝까지 충성하는 자(계 2:10)로 살자.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부르심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 부르심에 끝까지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계 2:10). 나를 어디로 부르셨든지, 무엇을 위해 부르셨는지 분명히 깨닫고 남은 생애를 주님을 위해 복음을 전하며 그 길을 걸어가시길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