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15:1-11 은혜와 믿음의 복음

행 15:1-11 은혜와 믿음의 복음 

<태국 동굴에서 일어난 생명의 기적> 모두 기뻐하고 춤추고 감격함.

<성령에 붙잡힌 전도자>, 영혼 구원의 열망.

안디옥 교회에 생명 구원에 대한 기쁨과 감격의 보고가 있는 반면, 할례가 꼭 필요한가라는 갈등이 발생했다(1,5).

*갈등이 왜 일어나는가?

예루살렘 공회에서 이 문제를 해결한다. 바리새인들은 이방인들도구원을 받으려면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1,5).

베드로는 몇 가지 말씀으로 구원의 조건에 할례가 필요하지 않음을 선포한다.

1) 베드로의 경험 : 하나님이 이미 이방인(고넬료와 가족)에게 복음의 말씀을 듣고 예수를 믿게 하셨다(7).

2) 하나님이 이방인에게 성령을 주시고 세례를 베풀게 하셔서 구원을 주셨다(8).

3) 하나님이 이방인에게도 차별없이 예수를 믿게 하셨다(9).

*이방인인 나도 이렇게 구원받았음을 감사하며 사는가?

그러므로 1)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10). 2) 이방인에게 멍에를 지우지 말라(10). 3) 누구나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11).

* 나는 은혜의 복음으로 구원받았음을 알고 그 자유를 누리고 있는가?

* 나는 남에게 멍에를 지우려고 하지 않는가?

* 멍에를 지우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남을 고치려고 하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라. 예수님께 문제를 내려놓고 간절히 기도하라.

기도/ 조건 없이 오직 예수를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받게 됨(엡2:8)을 감사합니다. 또한 이 한량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참 생명주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