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9:10-22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

행 9:10-22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 It's only God's grace!

* 한국 축구-세계 1위 독일을 2:0으로 이기다(러시아 월드컵, 180627).

신나는 기적 같은 일이다. 

본문에 기적 같은 일이 있다. 청년 사울이 예수를 만나 3일간 눈이 멀었다. 3일 후 눈에 비늘이 벗어지고 성령과 세례를 받고 새사람으로 변화되었다. 핍박자가 전도자.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다. 우리가 구원받고 섬기는 것도 그러하다.

1. 하나님은 도움이(아나니아)를 예비하신다(10-16).

주님은 사울을 보증하시면서 아나니아를 보내 사울을 돕게 하신다. 나를 위해 예비된 자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를 위해 예비된 자인가? 서로 위로, 격려하며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나가자. 우리는 우군, 도움이다. 우리의 적은 마귀와 악한 영들이다(요10:10). 성령의 능력으로 서로 도우자.

2. 이해할 수 없어도 말씀에 순종하라. 순종하는 자는 촉매자(catalyst)이다.

아나니아는 이해할 수 없어서 주께 항의한다. 사울이 교회에 해로운 존재였기 때문이다(13-14). "...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어요.” 하지만 ‘가라, 사울은 내 이름을 전할 나의 그릇이다.’는 말씀에 순종한다. 사울에게 안수하여 치유하고 성령과 세례를 받게 한다(17-18). 그는 사울의 촉매, 변화시키는 도구로 사용되었다.

* 말씀이 이해되지 않아도 순종하여 복된 결과를 얻은 사례는?

*10장, 베드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에 순종하여 이방인도 복음을 받는 놀라운 계기를 얻었다.

*내가 벗을 비늘은 무엇인가?

3. 변화받은 자는 복음(예수)를 전하라.

바울/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 전하다(마16:16 참조). 20, 22.

예수를 만난 자는 영혼 구원에 영향을 미친다(9:32-43, 애니아와 도르가)

John Newton의 간증, 찬송 305장 1절,

‘I once was lost, but now a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Amen!’

주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구원하시고, 교회의 일꾼이 되게 하셨다. 함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꾼, 하나님 나라를 건설해 가는 동역자로 살아갑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