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행 7:37-50, 참 예배와 하나님의 집

관리자 0 100 02.18 13:52

7:37-50, 참 예배와 하나님의 집

 

37.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38.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39.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하지 아니하고자 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향하여

40.아론더러 이르되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애굽 땅에서 우리를 인도하던 이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고

41.그때에 그들이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

42.하나님이 외면하사 그들을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의 집이여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간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43.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었음이여 이것은 너희가 절하고자 하여 만든 형상이로다 내가 너희를 바벨론 밖으로 옮기리라 함과 같으니라

44.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그가 본 그 양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

45.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가지고 들어가서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

46.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하게 하여 달라고 하더니

47.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48.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49.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50.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설교 요약>

하나님은 아기 모세를 죽음에서 건지시고, 광야에서 40년간 훈련받게 하신 후, 불러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셨다. 이제 모세는 선지자요 광야교회의 인도자요 지도자이다. 37-38,

지금 광야교회이다. 인생은 임시적이고 하늘 나라 가는 과정이다. 광야는 지나가는 것이다. 고전 10:2, 1) 그들은 홍해를 건넜다. 세상에서 구원받았다. 1차적 구원이다. 2) 세례를 받았다.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으로 산다. 3) 요단강을 건넌다. 죽어 영원한 천국에 입성한다.

39-41, 그런데 백성들은 불평과 불만을 표현하면서 하나님이 세우신 모세에게 복종하지 않았다.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선동했다. 현실적인 고난 앞에, 그들은 그래도 종으로 생활하던 과거가 좋았다는 것이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과거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광야 교회의 모습이다. 구원받았으나,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그때가 좋았는데...” 그러나 그때도 좋았지만, 지금도 하나님 안에서 생각해보면 모든 것이 좋은 것이다. 또 그들은 애굽 신이 지금까지 돌봐주셨다며 하나님을 비판한다. 우상이 자리잡고 있다(41).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서야 한다.

 

참 마음으로 예배드리라.

42-43, 그들은 자기 필요와 이익을 위해 예배했다(만나, , 고기 등). 참 예배는 마음으로, 시간과 돈과 내 모든 것을 희생하며 오직 하나님을 위해 드리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섬기며 절했다(몰록, 레판). 그들이 우상을 숭배한 결과는 파멸이었다. 43, 5:27, 바벨론 포로. 하나님은 그들을 내버려두셨다. 1:24,26,28, 하나님의 보호막을 제거하셨다.

44, 성막 중심으로 살라. 광야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막 중심으로 이동하고 살았다.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훈련이다. 45,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법궤를 앞세워 살았다. 임마누엘 신앙을 훈련한다. 애굽(이 세상)과 가나안(영원한 천국) 사이에 있는 우리는 약속의 땅을 향하여 가고 있다.

46-47, 솔로몬이 하나님의 집을 지었다. 48-50,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이 손으로 지은 곳(성전)에 제한받지 않는다. 하나님은 어디나 계신다. 온 우주에 충만하신 분이시다.

 

 

 

성도 여러분, 오늘도 우리에게 광야 훈련이 지속된다. 하나님의 집인 성막/성전 중심으로, 하나님과 동행, 임마누엘 신앙으로 예수님께 참 예배를 드리며 믿음으로 사시길 축원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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