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5:17-42, 살아있는 교회 3

행 5:17-42, 살아있는 교회 3

살아있는 교회는 사람의 시기를 받고 환난을 당하여, 투옥되기도 하나 기적으로 석방된다(17-19). 그리하여 공회는 당황하나(21-28), 사도들은 담대히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의 증인 역할을 한다(29-32). 

이에 대해 바리새인 가마리엘은 하나님의 섭리에 맡기자며 박해를 반대한다(33-39). 

결국 사도들은 매를 맞은 후 석방된다. 그들은 박해를 당해도, 

예수 그 이름을 위해 능욕받아도 기뻐한다. 

살아있는 교회는 성령으로 극복하고, 석방도 되고, 복음을 믿고 담대히 전하고 가르친다(40-42).

*질문 

1) 시기를 극복하는 길은 무엇인가? 나를 쓰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웃을 축복하면 시기가 사라진다. 시기하면 버림받으나, 축복하면 복된 존재가 된다. ​눅6: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2) 나는 예수의 고난과 부활의 증인(순교자)으로 사는가?(1:8, 2:32, 5:32) 본대로 믿고 말하며(4:20)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증인으로 담대히 복음을 전한다. 

3) 나는 능욕과 박해에 기뻐하며 믿음 생활을 하며 사역하고 있는가? 골 1:24, 마 5:10-12. 계 19:7. 어린양(예수)의 신부가 된 기쁨과 감격을 생각하라. 고전 15:57,58.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시기로 환난을 당해도, 복음을 믿고, 예수 고난과 부활의 증인으로 살며, 능욕과 박해를 기뻐하며 복음(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가르치는 복된 어린 양의 신부로 사시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