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행 4:1-22,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관리자 0 136 2023.12.17 13:42

4:1-22,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1-22,

1.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2.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3.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4.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5.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7.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8.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9.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10.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13.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15.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16.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17.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하고

18.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1.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22.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설교 요약>

 

초대교회는 성령의 역사로 담대히 복음을 전했다. 그런데 박해가 심했으나 승리했다.

사도들이 예수 부활을 전하자, 종교지도자들이 그들을 체포했다(1-4)

종교지도자들은 부활을 믿지 않기에, 죽은 예수가 부활했음을 전하는 사도들을 체포하여 가두었다. 하지만 사도들의 말씀을 듣고 예수를 믿는 남자가 5천 명이나 되었다. 사도 베드로가 예수의 부활을 전하면서 예수 복음을 전할 때, 그들이 박해를 받았지만, 세상은 에수의 제자들을 감당할 수 없었다(11:38). 우리도 예수 부활을 전하여 예수의 제자로 살자.

 

1. 그들은 예수 이름을 때문에 심문받다(5-7)

그들은 제자들을 심문했다.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나면서 못 걷넌자를 고침)을 하였느냐? 그들은 예수님께 했던 것과 같은 질문을 했다. 예수님을 체포하여 심문했듯이 제자들도 심문했다.

 

2. 그들은 예수처럼 복음을 전하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면서 못 걷는자를 건강하게 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퉁이 머릿돌이시며 유일한 구세주이시다(8-12)

 

3. 그들은 성령 충만하여 심문에 담대히 답변했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예수를 하나님이 다시 살리셨다. 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환자가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있다. 이 예수를 너희가 버렸으나(경멸, 무시하다), 모퉁이 머릿돌이 되셨다. 그러므로 다른 이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우리를 구원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12). 예수님은 유일한 구원자이시다. 이는 절대적인 복음이요 진리이다. 아멘.

예수 이름을 말하지도 가르치지도 말라.” “아니다. 너희 말 듣기보다 하나님의 말씀 듣는 것이 더 옳다.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13-22).

 

4. 종교지도자들이 제자들에게 예수 이름을 말하지도 가르치지도 말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제자들은 담대히 말했다. “아니다, 우리가 너희 말 듣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더 옳다(마땅하다).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기독교는 보고 들은 대로 믿고 사는 진리이다. 나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신 일을 보고 듣고 경험하고 믿고 사는가?

 

어떻게 박해(사탄의 공격)를 이겼나? 얼마 전 베드로는, 체포되어 심문당하는 예수님 앞에서, 세 번이나 주님을 부인하고 맹세하고 저주했다. 그런 비겁한 예수님의 제자가 어떻게 핍박과 심문에도 담대하고 용감하게 복음을 전하며 승리할 수 있었나?

 

1) 성령의 능력으로(8) - 성령의 충만함 때문이다. 성령 하나님이 베드로를 충만하게 역사하셨다. 그는 성령의 능력으로 말하고 박해를 이기고, 심문을 이겼다. 나는 성령으로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고 있는가?

 

2) 예수 이름 권세로 담대하게 말했다(10-12). 예수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했다. 예수님의 유일성을 선포했다. 구원은 예수 외에는 없다. 나는 예수 구원이 절대적임을 믿고 고백하고 전하며 사는가?

 

3)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했다(24,29,31). 제자들은 성령 충만을 위해 합심해서 기도했다. 우리도 하나님 나라와 사역을 위해 합심해서 성령 충만하여 행하도록 기도하자.

 

그래도 복음을 전하다가 고난을 당했다(2, 17-18)

박해도 강했으나 성령의 역사는 더 강했다. 하나님/예수님이 함께 하셨고, 예수 이름은 능력이 있었고, 부활을 믿어, 사도들은 용기의 사람이 되었고, 승리했다. 우리도 복음을 전하다가 고난을 당할 수 있다. 하지만 담대히 전하도록 성령 충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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