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골 3:15-17, 그리스도를 누리라(2)

관리자 0 906 2023.03.13 13:02

3:15-17, 그리스도를 누리라(2) <성경 본문 및 설교 요약>

 

15-17, 

15.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5.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since as members of one body you were called to peace. And be thankful.

16.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6 Let the message of Christ dwell among you richly as you teach and admonish one another with all wisdom through psalms, hymns, and songs from the Spirit, singing to God with gratitude in your hearts.

17.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17 And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설교 요약> 

   예수 믿는 성도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자, 거룩한 자, 사랑받는 자요 용서받은 자입니다. 성도는 주님의 긍휼과 자비, 온유와 겸손, 오래 참음과 서로 용납함과 서로 용서함, 그 위에 사랑을 더하여, 하나로 매는 사랑의 띠로 연합해야 한다. 얼마나 아름다운 삶입니까?

오늘은 그리스도를 누리는 평강에 세 가지가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평강을 누린다 (15)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우리는 예수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을 누리는 복된 사람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한 천국 시민의 마음에는 그리스도의 평강이 있다.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하늘의 평강, 하늘 위에서 내려오는 참된 평강이 그의 마음을 지배한다(15). 412,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3내 영혼에 평화가 넘쳐남은 주의 큰 복을 받음이라/ 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 있어 내 영혼이 편히 쉬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아멘. 그리스도께서 평강의 주시며 주님이 함께 하신 곳에 평강이 있다(살후3:1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평강은 단순한 심리적 위안이 아니다. 우주의 주재자이신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실 때, 우리가 느끼고 경험하며 실현할 수 있는 평안이다. 그리스도는 십자가로 하나님의 평강을 우리에게 선물하셨다. 모든 관계가 그리스도 중심인지의 여부는 마음 속에 있는 평강으로 확인된다.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는 관계,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는 영역에는 평강이 있다. 

평강은 세 단계로 이루어진다.

 

1. 성도는 하나님과의 평강을 누린다.

   예수를 믿으므로 나의 모든 죄가 그의 보혈로 씻음받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다. 화목한 관계가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한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를 원한다. 하나님의 평강 안에서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배우고 가르친다. 하나님과 이웃에 봉사하고 서로 교제한다.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0:21,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오늘 우리들)에게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말씀하시면서 주님의 평강을 주셨다. 주님은 이런 평강의 삶을 사셨고,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평강을 누린다. 거친 풍랑 속에서도 주무시는 예수의 평강, 고난과 아픔 속에서도 잠잠하신 예수의 평강, 부활하신 주님의 평강을 누리게 하소서.

 

2. 성도는 자신과의 평화를 누린다.

   빌4:6-7, 6.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주님이 내 마음과 인생의 주인이시므로, 평화가 내 안에 임한다. 염려 중에도 기도하고, 감사함으로 아뢰면 하나님의 평강이 예수 안에서 내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 사실 모든 행복의 출발은 마음이다. 마음이 무너지면 만 달러를 가져도 불안하다. 그러나 마음이 평안하면 실패와 고난 중에도 곧 회복된다. 생명의 출발이 마음이다(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음이 어두워지면 모든 것이 어둡다. 그런데 염려하지 않고 기도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신다. “...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약속하신다. 세상 일은 산 넘어 또 산이다. 한 가지가 해결하면 또 한 가지가 온다. 자녀 문제가 해결되면, 배우자 문제가 온다. 배우자 문제가 해결되면 부모의 문제가 온다. 사업에 문제가 오고, 여기 저기에 건강 문제가 찾아온다. 그러므로 문제가 해결됨으로 얻은 평화는 세상이 주는 가짜 평화이다. 세상에서 소원이 이루어지고 분위기가 좋을 때 얻는 평강이 아니다. 또 마음 속에 거짓 평강이 있을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요나는 하나님께 불순종했으나 폭풍 속에서도 배 밑바닥에서 잠들 수 있었다(1:5). 그 다음에 문제가 오면 금방 좌절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평화는 어떤 상황이나 문제를 초월하는 평화이다. 죽을 병에서 살아난 사람이 일어나자마자 돈 100 달러 때문에 얼굴을 붉힌다면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우리는 평강을 위해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다(15). 교회 안의 형제들은 비교 대상이나 경쟁 상대도 아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보며, 함께 감사의 찬송을 부르는 하늘 나라 식구(천국 패밀리)이다.

하나님의 평화, 예수님의 평화가 내 맘 속에 충만한가? 나의 창조주, 나의 구세주, 만유의 주, 나의 통치자, 나의 머리이신 예수님의 평화가 내 안에 들어오셔서 충만하여 든든하게 나를 받쳐주고 있는가?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평안이 넘치는 자에게는 저절로 감사가 넘쳐난다. 감사는 하나님의 평안이 주는 결과이다.

 

3. 성도는 이웃과의 평화를 누린다.

   하나님과 평화가 있는 자들은 이웃과 관계가 회복된다. 내 마음이 즐겁고 여유가 있으면 남의 잘못을 받아줄 수 있다. ‘그럴 수도 있지요. 제가 이해해요.’ 누가 꼬집어 비난하는 이야기를 해도 내 마음이 너그럽다. 왜냐하면 내 안에 평화와 기쁨이 있고, 감격이 있기 때문이다. 어디를 가든지 평화를 만드는 사람이 있다. 남의 좋은 점만 얘기해주고,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Peacemaker,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이 세 가지 평화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하나님이 바로 이 평강을 위해 우리를 부르셨다.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이것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다. 다른 지체들와 한 몸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 우리의 형편이 어떠하든 문제가 아니다. 목표가 확실해야 한다. 왜 나를 부르셨는가? 왜 나를 사랑하셨는가? 왜 나를 선택하셨나? 왜 나를 축복해 주셨나?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한 몸, 평강을 위해서입니다. 사랑의 관계로 단단히 묶여 있는 교회 공동체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넘친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경험하는 교회 성도는 하나님께 끊임없는 감사를 드리게 된다.

 

그런데 우리는 현실 속에서 때때로 마음의 평강을 잃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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