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마Mt.1:18∼25, 임마누엘 예수. 본문과 설교 요약

관리자 0 707 2022.12.25 13:52

Mt.1:1825, 임마누엘 예수Immanuel Jesus. 본문과 설교 요약

18-25, 18.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8 This is how the birth of Jesus the Messiah came about: His mother Mary was pledged to be married to Joseph, but before they came together, she was found to be pregnant through the Holy Spirit.

19.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19 Because Joseph her husband was faithful to the law, and yet did not want to expose her to public disgrace, he had in mind to divorce her quietly.

20.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0 But after he had considered this,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him in a dream and said, “Joseph son of David, do not be afraid to take Mary home as your wife, because what is conceived in her is from the Holy Spirit.

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1 She will give birth to a son, and you are to give him the name Jesus, because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22.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2 All this took place to fulfill what the Lord had said through the prophet:

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3 “The virgin will conceive and give birth to a son, and they will call him Immanuel” (which means “God with us”).

24.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4 When Joseph woke up, he did what the angel of the Lord had commanded him and took Mary home as his wife.

25.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25 But he did not consummate their marriage until she gave birth to a son. And he gave him the name Jesus.

 

2000년 전 오늘은 인류 최대의 사건이 일어난 날, 구세주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입니다. 인사, 메리 크리스마스! 구주 예수님이 나셨습니다! 주님의 두 이름, 예수와 임마누엘의 이름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적용합시다.

 

예수는 나의 구원자이시다(21,25)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예수이름은 그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하시는 분이신지를 말한다. 그 이름은 나를 모든 죄에서 구원하신다는 뜻이다.

나의 죄는 무엇인가? 1:29-31, 29.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5:19-21, “19.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세상에 죄인 아닌 사람이 있을까? 하나도 없다. 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이 죄의 대가는 사망이다(6:23). 4:12, 이 죄인 위해 예수님이 오셔서 나를 구원하셨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우리의 아픔, 눈물, 문제, 고통, 질병으로부터 구원하신다. 이 모든 구원을 확신하고 감사하며 사는가?

 

2. ‘임마누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23)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다.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나님의 약속대로 오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죄로부터 구원(예수)받은 자는 이 경험으로 산다. 하나님은 마태복음 처음, 1장에 약속(23)하시고, 마지막 28장에도 약속하신다(20). “...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임마누엘).” 임마누엘은 지금 이 시간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멀리서도 가까이도 계신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지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하나님이시다(요일1:1-2).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부모, 자식, 배우자가 없다고 외로워하지 말자. 칠흙 같이 어둡고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도 반드시 끝이 있다. 그 속에 우리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나는 이 믿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오늘 성탄 예배를 드리는 우리 모두, 나를 구원하셨고, 날마다 구원하시는 예수님,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모시고 믿음으로 승리하며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하늘 백성으로 사시길 축원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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