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딤전 1:12-18 시선의 변화 Changes in Perspectives (요약)

관리자 0 2,112 2021.09.05 05:11

딤전 1:12-18 시선의 변화 Changes in Perspectives (요약)

 

   우리는 어떤 시선으로 우리나 세상을 보고 있습니까? 나 중심의 시선에서 예수님 중심의 시선으로 바꾼 세 가지 경우로 보면서 변화로 이어지길 축복합니다.

 

1. 죄인의 시선, 곧 은혜의 시선입니다(13-17).

   13, 바울은 자신이 전에 죄인, 비방자(신성을 모독한 사람), 박해자요 폭행자였다고이었다고 고백합니다. ‘죄인의 시선이요, 주 안에서는 은혜의 시선입니다. 왜요? 15,14절을 보세요. 먼저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런데 자신이 구원받고 예수 위해 사역사는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풍성하였도다.” 많은 문제가 왜 생깁니까? 그 이유 중 하나는 스스로 의롭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죄인의 시선을 가질 때, 예수님의 놀라운 긍휼하심을 경험합니다. 13, 16. 내가 죄인이라는 죄인의 시선/은혜의 시선으로 복되게 사시길 축원합니다.

 

2. 하나님 나라(주님의 통치)의 시선입니다(17)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시고,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십니다. 17은 말씀합니다.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 내가 할 일만 하고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기며 기도하면 됩니다. 예수님이 주기도문에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 나라가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즉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의 주권을 인정할 때, 이 땅에서도 아버지의 나라를 경험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3. 영원의 시선입니다(16-18).

   시간적으로 인생과 세상을 보는 두 가지 시선, 순간의 시선과 영원의 시선이 있습니다. 순간의 시선으로 살면, 세상 것으로 비교하며 늘 불안하고 절망합니다. 그러나 영원한 시선에서 보면 별 것 아닙니다. 16, ‘주를 믿어 영원한 생명을 얻는 자들에게’, 17, ‘영원하신 왕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영원한 생명’ ‘영원하신 왕’, ‘영원무궁하도록이란 말들은 영원의 시선을 말해줍니다. 90세 넘은 노사도 요한이 고독과 아픔 속에서 요한계시록 성경도 기록하며 승리한 비결이 무엇일까요? 바로 영원의 시선입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재림하실 예수님과 영원한 미래와 주님을 보았습니다. 생명수 샘물을 마시며 주님과 왕노릇할 미래를 보며 환난을 넉넉히 이길 수 있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어떤 시선으로 살아야 우리의 삶이 행복하겠습니까? “나는 죄인이다. 하지만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어 그 은혜로 나는 영원을 소유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을 통치하신다.” 죄인의 시선/은혜의 시선, 영원의 시선, 하나님 나라의 시선으로 예수를 전하여 그의 신부로 영생복락 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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