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을 믿습니다

  창 1!:1-3

참으로 아름다워요. 주님이 창조하신 세계가! 나무도, 바다도, 모래도, 새들도, 꽃들도 모두! 사도신경은 본래 라틴어 Credo로 시작한다. ‘내 심장, 내 생명을 드린다’는 뜻. 심장과 생명을 드리면서 주님을 믿겠다는 고백이다. 이렇게 고백하며 믿음생활을 합 시다.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믿는가? 전능하신 창조주 아버지로 믿는다. 나의 하나님 은 전능하신 창조주이시다. 그분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다. 이는 어떤 상황이든 문제 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엄청난 환난 속에서 형통했던 요셉을 보라(창39:2,3,23).

창 1:1은 기독교 신앙의 출발이다. 엘로힘(전능자)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다. 내가 아닌 하나님이 우주 만물과 나의 창조주.  이 하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사는 삶이 지혜의 삶 이다(잠 1:7).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자신이 신이기에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며 산다. 만물과 우주, 신묘막측한 나 자신을 볼 때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태초에’, 하나님은 시간의 주인, 내 생애의 주인이시다. 내 인생의 길이도 주관하신다. 우리의 시간을 하나님께 연결할 때 영생을 얻는다. 

2절은 창조주 하나님을 모시지 않으면 혼돈과 공허, 흑암 안에 사는 인생이 됨을 말씀한다. 왜냐하면 내 마음과 인생을 창조하신 주님이 없는 인생은 텅빈 인생, 캄캄한 인 생일 수밖에 없다. 요일 1:5,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

3절에 ‘빛이 있으라.’ 외치신다. 어둠이 물러가고 빛으로 환하게 밝아졌다. 주님은 우리 인생에게 ‘빛이 비취라＇고 외치신다.   

성도 여러분, 1절을 크게 외치자. 확실히 믿고 삽시다. “나는 전능의 하나님이 우주와 만물, 나와 우리를 창조하신 것을 생명을 걸고 믿습니다. 아멘. “ 그러면 성경 66권은 전부 아멘이다. 아버지 하나님이 내 인생에 충만하게 들어오신다. 이제 창조주 하나님께 나의 인생을 맡깁시다. 주님을 철저히 신뢰하세요. 그러면 주님이 내 인생을 책임지십니다. 수면위에 운행하셨던 성령(2)으 로 충만하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전능의  하나님, 창조의 아버지 하나님을 을 나의 하나님으로 모시고 형통한 인생으로 살아가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