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29:1-21, 악어/갈대 지팡이 아닌 한 뿔을 의지하라,

겔29:1-21, 악어/갈대 지팡이 아닌 한 뿔을 의지하라,

29-32장은 애굽에 대한 심판의 말씀이다.

오늘 29장은 자신이 최강자 악어이며 나일강의 창조주라고 교만하게 말하는 애굽에 대한 심판의 말씀이다.

하나님은 애굽 바로 왕이 강 속의 악어, 최강자가 아니라 지면에 던져진 무력한 악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갈대 지팡이에 불과하다고 말씀하신다. 그를 의지하면 피해를 입는다.

또한 나일강의 창조주로 강의 주인이라고 교만히 말하는 왕과 애굽을 멸하시고 황폐화하실 것을 선포하신다.

그리고 심판의 도구로 바벨론을 사용해서 애굽을 멸하시고, 두로를 정복하느라 고생한 대가로 바벨론에게 애굽을 대가(보상)으로 주신다. 이스라엘(유다)은 애굽을 의지하다가 수치를 당한다. 애굽은 무력한 악어요 갈대 지팡이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 성도는 애굽(세상) 아닌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해야 할 것이다. 그분은 다윗의 한 뿔(영원한 왕 중의 왕)로 오셔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실 것이다.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애굽을 의지하지 말자. 애굽, 세상/돈/권력/지식/경험 등은 스스로 큰 악어라고 말한다.

애굽은 스스로 최강자라고 자랑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를 지면에 던져 자기 생명도 지키지 못하는 뭍의 무능한 악어로 만드신다.

또한 애굽은 또한 갈대 지팡이이다(6-7). 이를 기대는 순간 부러지고 만다. 애굽은 도울 힘이 없다. 결국 멸망하고, 회복되지만 미약한 나라가 되어 의지가 되지 못한다.

이것이 세상이고 권력이고 물질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 뿔로 오신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해야 한다. 

오직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 그리스도,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과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사시길 축원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