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예수님을 묵상하는 성지순례(이스라엘2)

관리자 0 4,731 2020.03.22 12:00
예수님을 묵상하는 성지순례(이스라엘2) PPT 걍의

아나돗
예루살렘에서 북동쪽 약 4km정도 떨어진 곳의 Tel-Anata가 성경의 아나돗으로 추정된다. 이곳은 예레미야를 비롯하여, 아비아달 등의 ‘제사장의 마을’로 알려지며, 아이러니하게도 이 여호와의 제사장의 마을이 가나안의 여신 Anat의 복수형의 이름을 소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아마도 가나안 사람들이 여러 지역으로 부터 다양한 지역 신 Anat을 이곳에서 섬겨졌으므로 붙은 지명이라고 생각된다. 이곳은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고대로 부터 아주 종교성이 많은 마을로 이해된다. 유다광야의 가장자리 에 위치한다. - 왕상2:26-27  제사장 아비아달이 고향 아나돗으로 쫒겨나다. - 사10:28-32    앗수르왕의 침입로 - 렘1:1 예레미야의 고향 - 렘11:18-23 아나돗 주민들에 대한 재앙 - 렘32:7-15    예레미야가 아나돗의 밭을 사다.

유대 광야
유대 산지와 사해 사이의 광야 지역을 가리켜 유대 광야라고 부른다. 유대 산지 (평균 800m 가량)에서 사해 (해저 400m)에 이르는 직선거리는 대략 30km인데 이 짧은 거리를 지나는 동안 내려가는 정도는 1,200m에 이른다. 따라서 유대 광야를 지나 사해로 들어가는 와디(계절천)들은 대개 깊은 협곡을 형성한다 (예: 와디 켈트). 연 평균 강수량은 서쪽이 300mm, 여리고가 150mm, 사해 부근이 50-100mm 가량이다. 토양은 주로 백악층이다.  광야의 원어적 의미를 되새겨 보자: 히브리어로 미드바르( ) רבדמ 낱말을 분해하면 ‘미(מ)’는 --으로 부터  ‘다바르(דבר)’는‘ 말씀’이라는뜻. 말씀은 어디로부 터일까? 광야는 말씀과 관계있는 것은 틀림없다.  광야에서 차 시동을 멈추고 광야가 말해주는 무언의 소리를 들어보라. 예) 모세는 광야에서 율법을 받는다, 말씀이신 예수님은 사역을 먼저 광야에서 준비하신다. 말씀은 광야에서 준비되어 나왔다. - 마4:1-11  예수께서 금식하시고 시험받으심
예루살렘 북쪽에서 발원하여 여리고를 지나 요단강으로 흐르는 와디(=계절천) 킬트는 전설상 엘리야가 숨어 지내던 그릿 시내(왕상17:1-7)로 간주된다(요단 동편 펠라 근처도 후보지). 계곡의 절벽에 절묘하게 세워진 그리이스 정교회의 성 죠지 수도원은 엘리야의 은거와 연관하여 이곳에 세워졌다.

베다니
 감람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마을로, 예루살렘에서 동쪽으로 2.6km 가량 떨어져 있다. - 마21:17  예수님의 숙박 장소 (참조 : 막11:19; 눅21:17) - 막11:1-11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눅19:29-40; 마21:1-11) - 요11:1-44    나사로의 부활 - 마26:6-13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한 여인이 귀한 향유를 붓다(막14:3-9; 요12:1-8) - 눅24:50-52    예수님 베다니 앞에서 승천하시다  * 유대인들이 세례 요한에게 질문을 던졌던 베다니라는 같은 이름의 마을은 요단강 동편에 위치해 있다 (요1:19-28).

벳바게
벳바게는 히브리어로‘익지 않은 무화과의 집’이란 뜻이다. 정확한 위치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대략 베다니의 남서쪽에 위치한 오늘날의 아랍 마을  부 디스(Abu Dis)가 벳바게의 위치로 간주된다. - 마21:1-11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막1:1-11; 눅19:29-40)


대개 현재 히브리 대학교가 서있는 전망산(Mt. Scopus)을 놉의 위치로 추정. - 삼상21:1-9    다윗이 거룩한 떡을 먹다. - 삼상22:11-23  놉의 제사장들이 당한 참변 - 사10:28-32    앗수르왕의 침입로

기브온
예루살렘의 북서 10km 지점에 위치한 현재의 아랍 마을(el-Jib)이 기브온의 위치로 유력. 그리고 기브온 족속 성읍은 기브온, 그비라, 브에롯, 기럇 여아림이다. 베냐민 평지 남쪽 경계지역으로 해안으로부터 벧 호론 능선길로 올라오는데 베냐민 평지의 첫 관문이다. - 수9:3-10:27  기브온 거민의 속임수, 기브온 전투    * 기브온 거민의 속임수에 빠진 것을 안 이스라엘 사람들이 왜 지도자들을 원망하였는가? 그 지역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라. - 수18:25-26    베냐민 지파의 성읍 - 삼하2:12-23  기브온 못가에서의 전투 - 삼하21:1-14  기브온 사람들의 보복 - 삼하20:4-13  아마사의 죽음 - 렘28:1-17    기브온의 거짓 선지자 하나냐 - 렘41:11-18    요하난이 백성을 구해 오다.
기브온 산당 = 네비 사무일(기브앗 엘로힘, 브에롯) 예루살렘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가장 높은 언덕에 세워진 모슬렘 사원은 전설상 사무엘 선지자(아랍어로 ‘네비 사무일’)의 무덤으로 간주된다. 또한 십자군들이 이 언덕에서 처음으로 예루살렘을 바라다보고 기뻐하였다하여  이 언덕을 Mount Joie (기쁨의 언덕)이라고 불렀다. 네비 사무일은 예루살렘으로부터 북쪽으로 약 10km 떨어져 있다. 이곳서 북쪽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둥그란 언덕이 바로 기브온이다. 이곳이 기브온 산당으로 가장 유력시되는 곳이다. - 왕상3:1-15 솔로몬의 일천 번제 (대하1:1-13; 대상21:28-30)

야드 바쉠
최초의 시온주의 운동가인 오스트리아 언론인 출신 헤르즐을 이름을 딴 산에 위치한 야드바쉠 (기념물과 이름, 사 56:5)이 나타난다. 이곳은 유대인의 수난사의 절정에 이르는 홀로코스트를 기념하는 곳이다. 기념관은 역사적 시기에 따라 4 개의 방으로 구분되어 각종 자료를 제공하고 있 다.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장면이 이어진다. “망각은 과거의 치욕으로 돌아가게 한다. 그러나 기억은 구원에 이르는 비결이다.”-바알 쉠토브. 기념관마지막 부분 오른쪽에는 ‘이름 들의 방’이나온다. 나치 체제에 의해 희생된 자들의 인적사항이 보관되어 있는 곳이다. 가장 충격적인 방은 ‘어린이들의 방’이다. 나치에 의해 희생된 미국의 한 부모가 자기 아들을 위해 세웠다. 유리로 된 방에는 거울 속에 비취는 촛불이 타고 있으며, 무거운 음악과 함께 희생된 어린이의 이름과 나이, 희생된 장소가 반복해서 울려 퍼지고 있다. 다시 오른편에 “야누스 코르작 정원”이 있다. 정원의 가운데 조각이 시선을 끈다. 폴란드의 작은 학교에서 가르치던 코르작 선생님은 유대인 아이들을 체포하기 위해 온 독일 병사들을 보고 겁에 질린 자신의 학생을 껴안고 있다. 마지막으로 박물관 정원에는 큰 나무들이 임림하고 있는데 이 정원나무들에도 나치의 학살 위협으로부터 유대인을 구하려고 애썼던 사람들의 이름이 나와 있다. 많은 꽃다발이 놓인 나무의 이름은 “오스카 쉰들러”이다. 스필버그가 만든 영화 ‘쉰들러 리스트’에 나오는 주인공의 이름이다. 그는 사업가로 전시에 도자기 공장 등을 세워 일부러 1200명의 유대인을 고용해 그들을 죽음의 행렬에서 구해낸다.

엔 케렘
포도원의 샘 예루살렘 남서쪽, 소렉골짜기로 내려가는 길에 위치하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전설상 세례 요한의 고향으로 알려지고 세례요한 탄생교회와 마리아 방문 교회가 있다. - 눅1:39-56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 - 눅1:57-66    세례요한의 탄생

예루살렘
해발 800m 유대 광야 산봉우리에 자리 잡은 기독교와 유대교, 회교의 성도(聖都), 예루살렘, 이 특별한 종교 도시에는 평화롭고 성스러운 일들만 가득할 것이라는 생각이 앞서지만 도시 안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사건과 여러 인종들이 살아가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대할 때면 이 오래된 도시의 역사가 결코 순탄치 않았으리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모하메드가 승천했다고 전해지는 황금 사원을 향해 엎드려 기도하는 회교도인과 고작 60m밖에 남지 않은 성전산 서쪽 통곡의 벽 앞에서 흐느껴 기도하는 유대인,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이 걸었던 ‘슬픔의 길’을 순례하는 고뇌에 찬 얼굴의 기독교인 등 한 도시 안에서 벌어지는 각 종의 이질적인 모습은 여행객을 흥미롭게도, 당혹스럽게도 한다. 그러함에도 예루살렘은 여행객에게 여전히 매혹의 도시이다. 발 내딛는 곳은 모두 성지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이 도시는 마치 수천 년 동안 보물들을 잘 보관해 둔 보물 창고처럼 역사적∙종교적 유물과 유적을 숨겨 두고 여행객을 기다린다. - 시48편 터가 높고 아름다운 성 - 시122편 조밀하게 건설된 성읍 - 시125편 산들에 둘린 성 - 시132편 여호와 하나님이 택한 성 (76:67-68; 87편) - 시134편 여호와의 복이 시온으로부터 - 시137편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예루살렘

올드 시티와 각양각색 빅 게이트(Old City, Big Gates)
구시가를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예루살렘 성벽은 예루살렘을 통치했던 터키 황제 슐레이만(Suleiman)이 1536년부터 1541년까지 쌓았다. 평균 높이 17m, 전체 길이 4,018m의 이 성채에는 탑 34개, 망루 24곳, 성문 8곳이 있다.
사자문(Lion Gate)- 기드론 골짜기로 통하는 문으로 문 위 양쪽에 두 마리씩 사자가 양각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기독교에서는 스데반 집사가 이 문에서 순교했기에 스데반 문(Stephan's Gate)이라고도 부른다.(행7:54~60) 헤롯 문(Herod's Gate)- 헤롯 궁전이 문 안에 위치해 있어 헤롯 문이라 부르는데 아랍인 구역으로 통한다. 성문 위 꽃 모양이 아름다워 꽃문이라고도 한다. 다메섹문(Daascus Gate)-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를 향해 있어 다마스커스문이라 한다. 예루살렘 성문 중 가장 아름답다. 아랍 상인들로 북적거리는 이 문으로 여행객이 가장 많이 드나든다. 욥바 문(Jaffa Gate)- 유일하게 성서쪽에 위치하며 신시가와 구시가를 이어주는 주요 문이다. 항구 도시 욥바에 도착한 물건들을 성으로 운반할 때 사용했는데 다윗의 망대가 옆에 있어 다윗 문이라고도 한다. 시온 문(Zion Gate)- 시온산으로 통하는 문으로서 유대인 구역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바깥으로 향한 성벽은 성안의 유대인에게 아랍인들이 쓴 총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분 문(Dung Gate)- 성의 남동쪽에 위치하는데 옛날 이 문으로 쓰레기를 내다 버렸기에 ‘오물 문’이라 한 것이다. 요르단이 예루살렘을 통치할 때 문을 확장해 차가 드나들 수 있도록 했다.

성전산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번제물로 드린 산, 모리야산이 바로 성전산이다. 예루살렘 성 면적의 6분의 1에 해당하는 성전산은 유대인과 기독교인, 회교도인에게 가장 성스러운 곳으로 여겨지는 장소이다. 옛날 솔로몬이 하나님께 봉헌하기 위해 이 산에 처음으로 성전을 지었지만 회교의 바위 사원(황금 사원)과 엘 악사 사원이 자리하고 있는 지금, 이곳은 메카, 메디나와 함께 회교 3대 성지가 되었다. 예수님은 아름다운 성전이 강도의 소굴로 변해가는 것을 안타까워해 손수 성전을 깨끗하게 한 적도 있다(요 2:13-22). 현재 허가 받은 관광객만이 회교도인과 동행해야만 이곳 출입이 가능하며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 유대인은 땅 속에 혹시 무너진 성전의 지성소라도 있어 발로 밟게 될까 하는 염려 때문에 출입하지 않는다. - 창22:1-19 모리아산 (대하3:1) 1.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을 올라간다. 그의 사랑하는 아들을 죽여야 함을 알고서, 하나님 아버지는 예수를 데리시고 같은 산을 오르셨다. 죽여야 함을 아시고서 ---, 그분의 사랑은 아브라함보다 승하셨다. 아브라함이 죽이지 못하게 한 아들을 그분은  직접 죽이셨다.  그분의 아들 예수는 이삭보다 덜 소중한 존재였기에 양처럼 죽이셨는가?  그분의 사랑은 우리를 살게 하였다. 피 맺힌 절규를 들으시면서까지 그 아들을 죽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때문에 당신은 구원받은 자녀가 되었음을 아는가?. 2.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 봉착한 문제가 무엇인가? 이곳에서 기도해 봄도? 시련 후에 좋은 것으로 준비하시는 하나님. - 삼하24:18-25  아라우나의 타작마당 (대상21:18-30) - 왕상6:1-9:9 솔로몬 성전 (대하2:1-7:22) - 스3:8-6:18 스룹바벨 성전 - 요2:19-21 헤롯 성전의 웅장함 (마24:1-2; 막13:1-2; 눅21:5-6) - 눅2:22-38 아기 예수 - 눅2:41-52소년 예수 - 마4:5; 눅4:9  예수님 시험 받으심 - 요2:13-22 성전 청결 (마21:12-17; 막11:15-19; 눅19:45-48) - 마21:23-23:39 성전에서의 가르치심 (막11:27-12:44; 눅20:1-21:4) - 행2:46 첫 신자들의 모임 - 행3:1-26 베드로와 요한 - 행21:26-30    바울

베데스다 연못
성경에 기록된 베데스다 연못은 양문 옆에 위치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5:1~18) 예수님 시대 이 연못은 예루살렘 성 밖에 있었다. 그러던 것을 400 년 전 예루살렘 성을 건축할 때 성 안으로 포함한 것이다. 병을 고치기 위해 38년 동안이나 연못 근처에 앉아 있었던 앉은뱅이는 이곳에서 비로소 예수님을 만나 일어서게 된다. 현재의 베데스다 연못은 원래 빗물을 받아 두던 물 저장소로, 물은 제사용 동물을 깨끗이는 데에 사용되었다. 연못 바로 옆에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태어난 곳을 기념해 세운 성 안나 교회가 있다. - 요5:1-18 38 년된 병자 고치심

비아 돌로로사 - 고난의 길
비아돌로사는 본디오 빌라도로부터 판결을 받고 난 뒤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그가 못박힐 장소인 갈바리라로 향한 길이다. 이 수난의 길에는 열네 군데의 가슴아픈 장소가 있다. 갈바리아는 지면에서 13.5m 솟아있는 큰 바위 덩어리이다. 갈바리아는 해골산이라는 뜻으로 해골처럼 생긴 지형 때문에 그런 이름이 생겨난 거같다. 현재 갈바리아 정상에는 2개의 경당이 서 있다 .이 중 한 경당은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린 곳으로 추정되는 곳에 있으며 희랍정교회가 관리하고 있다. 다른 경당은 예수의 옷이 벗겨지고 십자가에 못박히던 현장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로마 가톨릭이 소유하고 있다. 이 교회 부지 삼분의 일이 갈바리아 바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모 통고 제대 밑에 있는 돌과 아담 기념성당 내부 바닥에 있는 돌이 바로 그것이다.
 - 마26:20-35    유월절 식사 (막14:17-31; 눅22:20-38; 요13:1-30) - 마26:36-56    겟세마네 기도 및 체포 (막14:1-52; 눅22:39-53; 요18:1-12) - 요18:12-27  대제사장 안나스, 가야바의 집 (마26:57-75; 막14:53-72; 눅22:54-65) - 눅22:66-71    공회 (마27:1; 막15:1) - 마27:2,11-26  빌라도-헤롯-빌라도 (막15:2-15; 눅23:1-25; 요18:28-19:16) - 마27:27-31    관정 안에서 군병들이 희롱하다 (막15:16-20) - 마27:32      구레네 시몬 (막15:21; 눅23:26) - 눅23:27-32    예루살렘의 우는 여인들 - 마27:33-66    골고다

안토니아 요새
헤롯 시대 예루살렘의 북쪽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예루살렘 성의 동북쪽에 요새를 건축하였는 데 로마에 의하여 성전 북편을 감시하던 곳으로 사용되었다.  총독들이 명절 때가 되면 가이사랴로 부터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이곳에 머물러 있었는데 예수님을 심문할 때 빌라도도 이곳에 거처하고 있 었다.

골고다
현재 그곳에 4세기경에 콘스탄틴 대제의 어머니 헬레나가 지은 ‘성묘 교회’가 자리잡고 있다. 현재 이곳은 성안이나 예수님 당시에는 이곳이 성밖에 위치했다. - 마27:33-66; 막15:22-47; 눅23:33-56;  요19:17-42

기혼 샘
다윗성의 동쪽에 위치한 예루살렘에 유일한 샘이다. 기혼 샘으로 부터 수직으로 약 12.5m에 달하는 Warren's Shaft가 뚫려져서 비상시에 성안에서 기혼 샘의 물을 길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이 수구는 가나안 시대 여부스 사람들에 의하여 사용되어졌으며, 요압이 이 수구로 올라가서 이 성을 정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삼하 5:8    여부스 사람을 칠 때 수구를 이용하라고 함 - 왕상1:32-45  솔로몬을 왕으로 기름 붓다 - 대하32:30; 33:14 * 아도니야가 있었던 샘, 엔 로겔은 기혼샘에서 기드론 골짜기를 따라 얼마 안 되는 지점에 위치하였다. 왜 기혼샘으로 데려가 왕위 즉위식을 가졌을까? - 느2:13-14    ‘용정’으로 묘사함, 그 위의 문을 샘문이라고 함.

실로암
히스기야 왕에 의하여 다윗성의 수로들이 설비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히스기야는 앗수르의 침공을 대비하여 기혼 샘에서 중앙계곡으로 터널을 만들어 저수조에 받아두었는데 이것이 실로암이다. 히스기야 터널의 길이는 533m이다. 기혼샘에서 나온 물은 또한 다윗성의 동쪽 가장자리, 기드론 계곡을 따라 난 실로암 터널은 약400m에 달하는 계곡을 따라 터널을 파고 물을 공급하는 장치로 기드론 계곡을 경작할 수 있도록 만든 것 뿐 만 아니라 우기 때에는 기드론 계곡으로부터 물구멍을 통하여 물을 끌여들여 집수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현재까지 발굴된 터널의 길이는 약 120m 된다.
예수님 시대에 이 물을 저축하던 못을 실로암이라고 부른 것은 기혼샘의 물을 그 못까지 보냈다고 해서 히브리어의 ‘실로아흐( חלשׁ )’이라는 말에서 기원된다. - 느3:15 셀라 (실로암) 못가의 성벽 중수 - 눅13:4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 18 사람이 치어 죽다  * 실로암 망대는 실로암 못 반대편 동쪽에 위치한다.  * 실로암 터널과 히스기야 터널이 다르다. - 요9:1-12  소경을 치료

아겔다마
지옥으로 상징되었던 게헨나, 힌놈 골짜기의 동남쪽 끝에 위치하며 그 가까이에 성 의 온갖 더러운 것을 성밖으로 가져다 버리던 분문이 위치하고 있는데 가롯 유다의 죽음이 그곳에서 있었다. (행1:15-19). 가룟 유다가 죽으면서 목매단 끈이 끊어지며 떨어진 곳은 어디인가?

다윗성
창14:17-20 살렘왕 멜기세덱(시76:2; 110:1-7; 히 7:1-28) - 수10:1-5    예루살렘왕 아도니세덱 - 삿19:10-15 여부스 사람의 성읍 (수15:63; 삿1:8) - 삼하5:6-10  다윗이 점령하다 (대상11:4-8) - 삼하6:12-23 언약궤를 다윗성에 들여오다  (대상15:1-16:43) - 삼하11:1-12:25다윗의 범죄 및 그 결과 >> 마가의 다락방 - 막14:12-25,눅22:7-39 최후의 만찬(마26:17-30) * 예수님을 버리지 않겠다던 베드로는 약 100m  가량 떨어진 가야바의 집에서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다. - 행1:12-26  맛디아 선출 - 행2:1-4    오순절 성령 강림 (혹시 성전에서?)

멸망산
왕상11:1-8    솔로몬의 우상 숭배 - 왕하23:13    요시야왕의 종교 개혁

오벨
다윗성과 성전산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하며 많은 왕들이 이 부분을 메꾸고 건물을 짓는데 치중하였다. - 대하27:3; 33:14; 느3:26,27; 11:21

통곡의 벽
헤롯성전의 서쪽 벽, 주후 70년 로마의 디도 장군에 의하여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아니하리라 던 에루살렘의 멸망이 있은 후에 남은 서쪽벽은 이름하여 성전의 무너짐을 슬퍼하는 순례자들의 통곡의 벽이 되었다. 이곳에서 기도하는 이들은 지금도 과거 솔로몬이 성전 봉헌식 때에 드렸던 기도의 전통을 따라 성전의 가장 가까운 곳인 이 벽의 한 부분을 잡고 기도하고 있다.

힌놈 골짜기
본래 이름은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이며, 신약의 ‘게헨나’는 히브리어의‘게힌놈’(힌놈의 골짜기)을 음역 한 것으로 지옥의 대명사로 쓰였다. 이곳에는 분열왕 국 시대에 많은 우상숭배의 현장으로 사용되었으며 특히 이곳에 세워진 도벳 사당은 유아 희생제사를 드린 현장이었다.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몰렉에게 바쳤던 이러한 악한 우상숭배는 선지자들에 의하여 책망의 표적이 되었다. 여기에 사용된 도벳 사당의 유적인 어린아이의 뼈가 담긴 항아리들이 골짜기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다. 그리고 이곳 힌놈의 계곡은 왕국시대에 예루살렘의 남서쪽 묘지로 사용되었는데 케텝힌놈(힌놈계곡의 능선)에 위치한 무덤 24번에서 주전 8-7세기 경의 것으로 추정되는 은판위에 철필로 사용하여 기록한 히브리어로 된 제사장 축복문(민 6:24-25) 2개가 발견되었다. 이 축복문 중에 큰 것은 9.7 x 2.7cm, 작은 것 은 3.9 x 1.1cm밖에 되지 않은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진 것으로 둥글게 그 것을 말 아서 이마 또는 손목에 메어서 사용한 소장품으로서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성경본문 의 한 부분으로 인정된다. - 수15:8; 18:16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의 경계 - 대하28:3-4    아하스왕의 우상 숭배 - 대하33:6      므낫세왕의 우상 숭배 - 왕하23:10      요시야왕의 종교 개혁 (도벳) - 렘7:31-34      도벳에 대한 예레미야의 예언 - 느11:30        포로 귀환후 유다 자손의 거주지 - 마5:29; 10:28  게헨나 (마23:15,33; 눅12:5; 막9:43,45,47; 약3:6)

유다 산지
유다 산지는 다시 남쪽으로부터 헤브론 산지 (약 900m 고지), 예루살렘 산지 (약 800m 고지, 최고봉 875m: 네비 사무일), 벧엘 산지 (최고봉 1,016m: 바알 하솔산)로 나눌 수 있다. 헤브론 산지는 남쪽 네겝의 반사막 지대와 북서쪽의 지중해성 기후의 전이 지대에 위치하며 연 평균 강수량 은 300-400mm에 이른다. 북쪽의 강수량은 대략 500-600mm에 이른다. 유다 산지의 암반은 거의가 석회암층이며, 표면에는 테라로사가 덮여 있어 포도 등의 과일 농사에 적합하다.

베들레헴
베들레헴은 히브리어로 ‘빵집’이란 뜻이며, 예루살렘에서 북쪽으로 8km 떨어진 산지 성읍이다.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는 주후 4세기에 처음으로 세워졌던 탄생 교회를 들 수 있다. - 창35:19 라헬의 죽음 - 삿12:8-10 사사 입산 - 룻기 전체 룻기의 배경 - 삼상16장 이새의 아들 다윗 (삼상17:12-15) - 삼하23:13-17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대상11:15-19) - 대하11:5-12  르호보암왕이 요새화 - 미5:2  예수 탄생 (마2:1,6; 눅2:4,15; 요7:42) - 마2:16 베들레헴의 유아들 대량 학살당하다  * 예수님을 맞았던 목자들은 누구인가? 어느 자손인가? - 렘 35장에 레갑자손이 언급된다. 레갑자손은 1.금주. 2.장막생활. 3.떠돌이 생활로 그들의 조상 요나답이 명령한 것을 지킨다. 그리고 조상 요나납은 예후를 도와 종교개혁에  앞장섰던 인물이다(왕하 10장 15 - 예후가 거기서 떠나가다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이 맞으러 오는 것을 만난지라 그 안부를 묻고 가로되 내 마음이 네 마음을 향하여 진실함 같이 네 마음도 진실하냐?)  역대상에서 레갑의 조상은 겐족 속이고 베들레헴 근처에 살았다고 한다(역대상  3:54,55). 겐족속은 모세 장인의 자손이고 이스라엘과 함께 가나안 입성을 하여 갈릴리 가데스와 네게브지역에 퍼져 반 유목민으로 살았다. 특별히 가데스 부근에 살았던 야엘의 아내는 드보라와 바락이 가나안의 군대장관 시스라와 싸울 때 시스라를 말뚝에 박아 죽이는 전공(戰功)을 세웠다. 그후 그 자손들은 근처에 살았고 요나납과 같은 인물을 배출했다. 요나답이 후 북쪽 이스라엘에 살던 레갑자손 들은 앗수르가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킬 때도 살아남을 수 있었고(아마 가난한 유목민 이였기에) 바벨론이 쳐들어왔을 때 예루살렘으로 잠시 피신하였다 예례미야로 부터 포도주를 마시라는 시험을 받은 후 여호와께 인정을 받아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영히 있을 것“이라는 축복을 받는다(내 앞에 설 사람 - 이는 흔히 성전에서 제사장 직분을 맡아서  여호와를 예배하는 사람들에게 사용되던 표현이다(7:10;15:19;신 4:10;10:8)) 그 후 예례미야의 예언대로 레갑 족속 사람들에게 어떠한 직분이 맡겨졌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후대의 전승에 의하면  그들이  성전봉사의 직분에 포함되었다고 한다. 즉, 유대인들의 성격 주석의 일종에 해당하는  미쉬나에는'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자손들'이 매년 일정한 시기가 되면 성전 제단에 사용되는 나무를 가져왔다고 한다. 또 다른 전승에 의하면 물과 관련된 분야에서 요나답의 후손들이 봉사하였다고 한다(Thompson). 아무튼 우리는 B.C. 586년의 예루살렘 멸망 이후 레갑 족속들이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아는 바가 없다. 느헤미야 당시로 넘어가면, 그들에 대한 언급이 나타나고 있는데, 즉 레갑의 아들 말기야란 사람이 분문을 수리하는 일에 관여하고 있는 것이다(느 3:14). 그는 벧학게렘 지방을 다스리는 통치자로 묘사되고 있다. 그러면 벤학게렘( -בת הכרם 포도원 집)은 어디인가? 몇 개의 후보지가 있다. 첫째 현재의 헤로디온, 둘째 에인 케렘, 셋째 라맛라헬이라는 주장이 있다. 가장 신빙성 있는 곳은 라맛라헬로 고고학적 증거들이 그것을 뒷받침 하고 있다. 헴 6:1절에는 드고아와 엔학게렘이 남쪽에서 예루살렘으로 점근하는 도시임을 시사하고 봉화대가 라맛라헬에 있었기에 이지역이 벤학게렘으로 적합하다 하겠다(ABD 1권 686-7). 비록 확실히 모른다 해도 역대기와 느헤미야서에 따르면 예루살렘 멸망이후 레갑 자손들은 예루살렘의 남쪽, 베들레헴의 북쪽 사이에 위치하며 유목생활을 하였다는 것은 확실하다. 베들레헴 부근에 살던 목자들이 예수님이 나셨다는 소식을 듣는다. 하나님의 은혜는 무조건적이지만 받을 만한 사람에게 초점을 맞춘다. 준비된 자손들에게 또한 “ 내 앞에 설 사람을 끊이지 않겠다”는 약속의 자손에게 구주 탄생의 기쁨이 전해지는 것은 아주 자연스런 일이 아닐까? 그러므로 레갑자손의 목자들에게 구주탄생의 기쁜 소식이 전해졌을 것이다.
누가복음(2:16)은 목자들이 예수님을 만나러 갈 때 서둘러 ‘올라갔다 αναβαινω’라 는 표현을 쓰지 않은 것은 주목할 만하다. 왜냐하면 전통적으로 알려진 목자들의 들판은 베들레헴 가파른 언던 아래 있었기 때문이다(그곳은 사실 보아스가 곡식을 베던 작은 곡창지역이었다.) 헬라어의 정확성을 알고 있었던 누가가 그냥‘갔다 ηλσαν' 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올라가야하는 저지대에 목자들이 위치하였다기보다는 차라리 엔학게렘 쪽에서 목자들이 오지 않았나 추정이 가능하다. 목자들이 레갑자손이라는 확실한 증거는 없다. 그러나 위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그 충분한 가능성이 있고 이를 우리 생활 속에 적용시킴에도 그리 큰 무리가 없으리라 보여진다.

목자들의 들판 교회 (The Church of the Shepherd Field)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려고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나타난 곳이라고 전해지는 들판(눅 2:8-20)에 목자들의 들판 교회가 세워져 있다. 예수 탄생 교회에서 동쪽으로 1km 떨어져 있는데 교회 주위는 아직도 들판이다. 구약성경 룻기에 룻과 보아스가 사랑을 나누던 곳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위쪽으로 천막 모양의 아담한 교회가 눈길을 끄는데 예수님의 탄생을 알려준 별이 첨탑 끝에 달려 있어 귀여운 아기 예수를 상상하게 한다. 입구 아래쪽으론 기도처소가 있는데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그곳에서 예배를 드리곤 한다.

헤로디온
베들레헴의 남동쪽 9km 지점에 위치한 요새화된 궁성으로 헤롯 대왕에 의하여 건설된 곳이다. 멀리서 보이는 헤로디온은 마치 여자의 젖가슴과도 같이 현저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헤로디온에 오르면 예루살렘의 근교와 사해, 베들레헴, 유다 광야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이곳은 엔게디에서 드고아, 예루살렘으로 올라오는 길의 동태를 살필 수 있는 곳이다. *드고아의 사건들 참고*

드고아
대하20:20,렘6:1  유다의 요새화된 성읍 - 삼하14:2,4,9 지혜로운 여인의 고향(요압이 압살롬 부르기 위해 고용) - 대하11:6 르호보암이 요새화한 성읍 - 암1:1 선지자 아모스의 고향

블레셋 평야 - 해안평야
가사에서 텔아비브에 이르는 해안 지역을 편의상 블레셋 평야라고 부른다. 연평균 강수량은 350-500mm이며, 토양은 해안으로부터 모래 언덕, 붉은 모래, 테라로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붉은 모래는 밀감류 재배에 적합하고, 동쪽의 테라로사 땅은 채소 및 곡물 재배에 적합하다.

욥바
욥바는 주전 1468년 투트모세 3세의 원정기록에 처음 언급되었고 아마르나 문서에 의하면 이집트의 통제 하에 놓여있는 도시였다. 후에 해양족속인 블 레셋이 이곳에 이주하였고, 대하2:16에서 솔로몬이 성전을 짓기 위하여 레바논의 백향목을 이곳으로 운송하고 육로로 옮겨온 것을 보면 솔로몬 때로 부 터 이스라엘에 의하여 관리된 항구였음을 알 수 있다. 왕국의 말기 앗수르가 강성해 지기 시작하면서 요나 선지자는 이곳에서 원수의 땅 니느웨로 가는 배를 타고 앗수르의 수도로 가서 그들의 회개를 종용한다. 이 항구는 계속하여 바벨론, 페르시아, 알렉산더 대왕에 의하여 헬라로, 마카비의 왕조에 의하여 유다로, 폼페이에 의하여 로마로, 안토니오에 의하여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에게 그러나 그녀의 죽음으로 헤롯에게 넘겨진다. 그러나 헤롯이 가이사랴에 항구를 건설하면서 그 중요성은 떨어진다. 베드로는 이곳에서 다비다라는 여제자를 살렸으며 피장의 시몬의 집에서 욥바의 제자들을 돌보던 중에 환상을 보고 가이사랴의 이 방인 고넬료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다. 우리는 이곳 욥바에 들렀을 때에 욥바로부터 펼쳐진 구약과 신약에 한 번씩 언급된 이방 선교사(宣敎史)를 읽게 된다. 욥바에는 이방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관심과 마음을 알게 해주는 이야기가 있다.  - 수19:40,46    단 지파의 기업 - 대하2:11-16 레바논의 재목을 수운해 온 항구 (왕상5:1-12; 스3:7) - 욘1:3 요나의 다시스행 - 행9:36-43 다비다를 살리다 - 행10:1-23 베드로의 환상과 고넬료  * 요나와 베드로의 공통점은 사역을 중심으로

샤론 평야
텔아비브의 야르콘강으로부터 갈멜산 남쪽의 지 크론 야콥에 이르는 해안 평야 지대를 가리킨다. 남북으로 길이는 약 54km이고 동서 폭은 16km 가량 된다. 연 평균 강수량은 500-600mm이며, 지하수도 풍부하다. 그리고 항시 물이 흐르는 강이 몇 개 이 지역을 지난다 (예: 알렉산더 강, 하 데라 강, 타니님(악어)강). 이 지역은 성경 시대 에 넓은 숲지대와 늪지대로 형성되었다고 추측된다. 근세기까지 하데라 근처에 큰 늪지대가 있었으나 유대인의 개간 사업으로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다. 오늘날 샤론평야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개발이 잘된 농경지로서 밀감류 생산의 중심지이다. 지크론 야콥에서 하이파에 이르는 지역은 ‘갈멜 해안 평야’라고 불리우지만, 사실상 폭 3km 이내의 지역으로서 좁다란 띠를 형성할 뿐이다. 남북의 길이는 32km이다. 연 평균 강수량은 600-700mm이며, 풍부한 지하수에다 토양이 비옥하고 동북쪽의 갈멜산이 바람을 막아주어 바나나 농업에 적합하다. - 수12:18 여호수아가 정복한 성읍 - 대상27:29 샤론의 소떼 - 아2:1 샤론의 수선화 - 사35:1-2 광야가 변하여 옥토가 됨 (사65:9-10) - 행9:32-35 많은 회심자

가이사랴
갈멜산에서 남쪽으로 37km, 예루살렘에서 북서쪽으로 100 km, 욥바에서 북쪽으로 51 km 떨어진 곳에 위치. 헤롯 대왕이 새롭게 항구 도시로 건설 하여 로마 황제(Caesar August)의 이름을 따라 명명함. 주후 6년부터 유다 총독부가 이곳에 들어 섰는데 빌라도도 이곳서 집무한 총독중의 하나이다. 주후 1-2 세기 가이사랴는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로마 압제의 상징이었다. 유적으로는 로마 시대의 극장, 경마장, 수도관과 십자 군 시대의 요새성이 있다. - 행8:40 빌립의 아소도(아스돗)에서 복음 전한 후 가이사랴에 이름. - 행9:30 바울이 가이사랴를 통해 다소로 가다.- 행10:1-11:18  고넬료와 베드로  * 회심한 백부장 고넬료가 로마로 돌아갔을 때 어떻게 했을까? - 행12:19-23  헤롯 (아그리바 1세)의 죽음 - 행18:22  바울, 2차 전도 여행서 돌아오는 길에 경과 - 행21:8-16  바울, 3차 전도 여행서 돌아오는 길에 빌립을 방문. 예루살렘에 올라가지 말라는 만류와 바울의 결심. - 행23:23-27:1 가이사랴에서의 바울 (재판, 감금, 로마행). * 하나님은 헤롯을 많은 면으로 사용하셨다.

돌 - 수11:1,2 야빈의 동맹자의 본거지 - 수12:23 여호수아가 취한 곳 - 수17:11 므낫세의 소유가 됨 - 사1:27 가나안 왕의 도성

아벡 - 안드리바.
야르콘강 상류에 위치하면서 많은 샘들을 가지고 있고 아벡이라는 이름의 뜻도 샘들 이라는 뜻을 지닌다.  국제 해안도로는 야르콘강(항시천)이 만드는 장애 때문에 이 곳 상류로 만 지나게 된다. 또한 이곳이 샤론평야의 남쪽경계지역으로 이곳을 장악 하면 샤론평야의 우위를 점하게 된다. - 수12:18 여호수아가 정복한 성읍 - 삼상4:1-11블레셋과의 전쟁 (엘리-사무엘 시대)  *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과 이 곳-아벡과 에벤에셀 사이-에서 전투한 이유는?  - 그 결과는 어떠했는가? 법궤 뺏앗김, 내륙 깊은 곳(실로까지)까지 침략당함. - 삼상29:1-11  블레셋과 사울의 전쟁 - 행23:31-32 바울의 호송 (“안디바드리”= 신약 시대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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