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윤영수목사님 간증 설교를 듣고

관리자 0 5,491 2018.01.22 21:36

윤영수목사님 간증 설교를 듣고 

 

   저는 한국 군부대 낙원교회에서 담임목사를 하다가 작년 1231일에 사역을 마쳤습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6.25전쟁을 하다가 휴전을 하던 1953년에 태어나서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다가 1972년에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4년간 공부하게 되었고, 육군 소위로 임관하여 32년간 군생활을 하다가 2007년에 육군준장으로 전역을 하였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미국 중부사가 위치하고 있는 탬파에서 심규섭 목사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저는 육사에서 4년간 어머님의 조언에따라 절에 열심히 다녔던 독실한 불교 신자 로서 졸업시에는 수계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소위 임관후에 25살부터 27살까지 3년간 디스크로 고통을 받다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으며 서서히 믿음이 성장하였 으며, 나중에는 군에서 안수집사, 장로 직분을 받게 되고  전역 후에는 신학공부를 하고 목사 안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군으로 돌아가서 젊은 군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아온 과정을 보면 하나님께서 모두 인도하여 주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는 오늘 제가 살아온 과정을 성도님들께 소개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고자 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믿기 전과 믿은 후의 저의 삶의 변화에 대하여 전하고자 합니다.

   우리 모두는 저와 똑같이 하나님께서 택하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용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쓰임받는 것은 모세, 다윗, 사도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최고의 영광입니다.

     따라서 저는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저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저의 앞으로의 꿈도 전하고자 합니다.

 

저의 36년간의 군 생활이 참으로 행복한 생활이었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6절, 예수님은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우리가 선택받았음은 참으로 축복입니다. 택하신 이유는 우리가 열매를 맺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마태복음 28장 19절,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이 말씀대로 저는 신학을 하고 목사 안수를 받고 바로 군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장병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군인교회인 낙원교회를 4년여 섬겼습니다. 매 주일 그들을 육신적으로도 먹이고 영적으로도 먹이면서 섬겼습니다. 

요한복음14장 6절, 예수님이 길, 진리, 생명이심을 말씀하시면서, 자신이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유일한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게 된 것,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 엄청난 축복임을 간증하셨습니다. 

저가 만난 길, 진리, 생명이신 예수님과 하나님을 전했습니다.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이 택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했으므로 주님을 전하십시다. 

주님 오실 그날까지 그 일을 하실 수 있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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