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티화나 선교사 위한 말씀사역181119-2

18-11-19 멕시코 티화나 선교사 위한 말씀사역

멕시코 티화나에서 선교 사역을 감당하시는 선교사님을 위한 말씀 사역 차 다녀 왔습니다.

신명기(쉐마, 들으라 이스라엘!) 7-9장, 3시간 동안 말씀을 전하며 나누었습니다.
'광야 학교 속에서 오직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순종하여 복된 성도, 성숙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라,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은퇴 후 선교사를 후원하려고 기도 중이신 황장로님 황권사님 부부가 동행하셔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기도 제목을 놓고 함께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교회 건축을 위한 재정을 채워주시도록, 자녀의 학업, 선교지를 위해
교회 부근의 땅을 위해.
비자 문제, 원주민 자매와의 성경 공부에 은혜 충만
신학교 가르치는 사역, 하나님을 더 사랑하도록,
교회의 재정을 채워주시도록, 교회의 부흥을 위해, 돕는 사역, 하나님 나라 세우는 사역 잘 감당토록
주님의 은혜와 도우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말씀 연구를 마친 후 최 선교사님이 정성껏 준비한 식탁으로 함께 복된 친교를 나누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