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앨범

11-6-21 Tijuana 홈리스선교

11-6-21 Tijuana 홈리스 선교 다녀왔어요!

우리 일행 7 명은
날씨가 다소 서늘한 11월 6일, 첫 토요일에 미국 국경을 넘어 티화나로 갔습니다.

날씨가 차가워지는 가운데 집 없이 생활하는 친구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안내하시는 선교사 부부를 만나, 멕시코 교회로 갔습니다.

선물 팩 60개를 준비하고, 맛있는 샌드위치 140개를 준비해서 현장으로 갔습니다.

도로 부근에 있는 거리에서 노숙하시는 분들이 우리의 친구였습니다.

준비한 복음을 전했습니다. 통역은 박집사님이 담당해 주셨어요. 안개와 같은 인생이지만 오직 한 가지만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우리의 구주와 주인임을 고백하고, 그분을 믿고 인생을 살자며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 예준 자매님이 플룻을 3곡 연주했습니다. 평생 처음 플룻 찬양을 듣는 분도 계셨어요.

모두  너무 좋아하셨어요.
김집사님이 한국말, 스패니쉬로 찬양을 했습니다.. 그들에게 위로가 되었을겁니다.

샌드위치와 쥬스를 나눠드렸어요. 예수님의 사랑이 저들에게 전해주길 바라면서.
식사를 드신 후에, 선물을 나눠드렸어요.
모두 흐뭇한 마음으로 식사하시고, 선물도 받으셨어요.
무엇보다 예수님의 사랑이 저들을 녹여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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