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말씀

<요5:2-9, 절대 절망에서 절대 소망으로 ②>

관리자 0 3 07:54
<요5:2-9, 절대 절망에서 절대 소망으로 ②>

5:2-9, 2.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5.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6.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하시니 9.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설교>
사람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고난 자체보다 “이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38년 된 병자는 오랫동안 누워 있었고, 자신을 도와줄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찾아간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그를 찾아오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아갈 힘이 없을 때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1. 절대 절망 속에서도 주님은 나를 보고 계십니다(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6). 베데스다에는 많은 병자가 있었지만 예수님은 특별히 38년 된 병자를 보셨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지나쳤을지 모르지만 예수님은 그를 보고 계셨습니다. 우리도 “아무도 내 사정을 모른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나를 몰라도 예수님은 나를 아십니다. 사람이 나를 보지 않아도 예수님은 나를 보고 계십니다. 구속사적으로 이 병자는 죄로 말미암아 스스로 자신을 구원할 수 없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엡2:1은 우리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존재였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인간에게서 시작되지 않고 예수님께서 찾아오시는 데서 시작됩니다.
2. 주님은 절망의 자리에서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고 물으십니다(6)
예수님께서 “네가 낫고자 하느냐”(6절)라고 물으셨습니다. 38년의 절망은 그의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무너뜨렸습니다. 그는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그의 눈에는 문제와 환경만 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문제의 크기를 묻지 않으셨습니다. 새로운 삶을 원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우리도 오랫동안 상처와 실패와 과거에 익숙해져 “나는 원래 이렇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네가 정말 새로워지기를 원하느냐?” 절망에 익숙해지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새로운 미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3. 주님의 말씀을 붙드는 순간 절대 절망은 절대 소망으로 바뀝니다(8)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8절) 예수님께서 말씀하시자 38년 된 병자가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갔습니다. 그를 일으킨 것은 사람의 도움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는 말씀은 매우 중요합니다. 전에는 자리가 그를 붙잡고 있었지만, 이제는그가 자리를 들었습니다. 전에는 상처와 절망과 과거가 그를 지배했지만, 이제는 예수님의 말씀이 그의 삶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구속사적으로 이것은 단순한 병 고침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와 사망 가운데 있는 인간에게 새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의 진정한 소망은 베데스다의 물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적용과 결단/① 절망의 자리를 주님께 내어드립시다. “이제는 안 된다”는 생각을 내려놓으십시오. 38년 된 절망도 예수님 앞에서는 끝이 아닙니다.
② 환경보다 주님의 말씀을 바라봅시다. 사람의 도움만 기다리지 말고 주님의 말씀을 붙드십시오.
③ 오늘 믿음으로 한 걸음을 내딛읍시다. 용서해야 할 사람이 있다면 용서하고, 끊어야 할 죄가 있다면 끊고, 미루었던 기도가 있다면 다시 시작하십시오. 믿음은 말씀을 듣고 한 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맺는말 — 절대 절망에서 절대 소망으로, 38년 동안 누워 있던 사람의 인생 마지막 장은 “38년 동안 누워 있었다”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일어나 걸었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도 오랜 기도와 눈물과 절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찾아오시면 끝이 아닙니다. 오늘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절망에서 일어나십시오. 낙심에서 일어나십시오. 과거에서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걸어가십시오. 절대 절망의 자리에도 예수님이 찾아오시면 절대 소망이 시작됩니다.

결단/“주님, 나의 38년 된 절망을 주님께 맡깁니다. 환경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붙들겠습니다. 오늘 믿음으로 일어나 한 걸음을 내딛겠습니다. 나를 살리시고 일으키시는 예수님만 바라보겠습니다. 아멘.”
기도/주님, 절망의 자리에 누워 있던 우리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일어날 수 없을 때 생명의 말씀으로 일으켜 주옵소서. 환경보다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오늘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으로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요5:2-9, 성경연구 교재/절대 절망에서 절대 소망으로 ②

1. 본문 관찰하기
질문1. 베데스다 못에는 어떤 사람들이 모여 있었으며, 그 가운데 특별히 주목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2-5) 답: 베데스다에는 많은 병자와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있었다. 그중 특별히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오랜 세월 동안 절망적인 상황에 놓여 있었다.
질문2. 예수님께서는 그 병자에게 무엇을 물으셨으며, 그가 어떻게 대답했습니까?(6-7)답: 예수님은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고 물으셨다. 그는 물이 움직일 때 자신을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고, 자신이 가는 동안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간다고 대답했다.
질문3. 예수님께서는 병자에게 어떤 말씀을 하셨으며, 그 결과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8-9)답: 예수님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갔다.

2. 본문 해석하기
질문1. 38년 된 병자의 모습은 인간의 어떤 영적 상태를 보여줍니까?답: 그는 자신의 힘으로는 일어날 수 없었다. 이는 죄로 말미암아 스스로 자신을 구원할 수 없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엡2:1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날 수 없다. 그러므로 구원은 인간의 노력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먼저 찾아오시는 은혜에서 시작된다.
질문2. 예수님께서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고 물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6)답: 단순히 육체의 치료 여부만을 물으신 것이 아니다. 38년의 절망 속에서 체념하고 있는 그의 마음을 깨우시고,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갈 믿음과 소망을 일으키시는 질문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과거가 아니라 주님 안에서 이루어질 새로운 삶을 바라보게 하신다.
질문3.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는 말씀은 구속사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8)답: 예수님은 단순히 병을 고치는 분이 아니라 죄와 사망 가운데 있는 인간에게 새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병자가 예수님의 말씀으로 일어난 것은 장차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죄와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자기 백성에게 생명을 주실 것을 보여주는 표적이다. 우리의 궁극적인 소망은 베데스다의 물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 있다.

3. 삶에 적용하기
질문1. 나는 지금 어떤 문제를 바라보며 “이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답: 나의 오랜 상처, 실패, 관계의 문제, 기도의 제목 등을 돌아보아야 한다. 그러나 38년 된 절망도 예수님 앞에서는 끝이 아닙니다. 문제보다 나를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겠다.
질문2. 나는 베데스다의 병자처럼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다”고 환경만 바라보고 있지는 않습니까?답: 사람의 도움을 기다리는 것보다 먼저 주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 환경이 변하기를 기다리기보다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겠다.
질문3. 예수님께서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신다면, 내가 오늘 내딛어야 할 한 걸음은 무엇입니까? 답: 용서해야 할 사람을 용서하고, 끊어야 할 죄를 끊으며, 미루었던 기도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믿음은 말씀을 듣고 순종의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4. 결단하기/
① 절망의 자리를 주님께 내어드리겠다. “이제는 안 된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38년 된 절망도 주님께 맡기겠다.
② 환경보다 주님의 말씀을 바라보겠다. 사람의 도움과 상황의 변화만 기다리지 않고예수님의 말씀을 붙들겠다.
③ 오늘 믿음으로 한 걸음을 내딛겠다. 과거에 머물지 않고 용서와 사랑과 기도와 순종으로새로운 삶을 시작하겠다. “주님, 나의 절망을 주님께 맡깁니다. 환경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붙들겠습니다. 오늘 믿음으로 일어나 주님과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5. 함께 나누기 1. 나에게 가장 오래된 ‘38년의 절망’은 무엇입니까? 2.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금까지 무엇을 의지해 왔습니까? 3. 오늘 예수님의 말씀을 붙들고 내가 실천할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6. 기도/주님, 절망의 자리에 누워 있던 우리를 먼저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일어날 수 없을 때 생명의 말씀으로 찾아와 주옵소서. 환경과 사람만 바라보지 않고 우리를 아시고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오래된 상처와 절망을 주님께 맡기고,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는 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오늘 믿음으로 한 걸음을 내딛게 하시고, 죄와 절망에서 일어나 새 생명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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