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칼럼과 큐티 나눔

느 6:15-7:4, 하나님의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생명의삶,9/12,목) *예수생명, 내생명, 우리생명!

관리자 0 79 09.11 21:26
느헤미야 말씀을 묵상한 후, 나누면서 은혜롭게 사세요.
느 6:15-7:4, 하나님의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생명의삶,9/12,목) *예수생명, 내생명, 우리생명!

15-7:4, 15.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16.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17.  또한 그 때에 유다의 귀족들이 여러 번 도비야에게 편지하였고 도비야의 편지도 그들에게 이르렀으니 18.  도비야는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가 되었고 도비야의 아들 여호하난도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으므로 유다에서 그와 동맹한 자가 많음이라 19.  그들이 도비야의 선행을 내 앞에 말하고 또 내 말도 그에게 전하매 도비야가 내게 편지하여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하였느니라 7:1.성벽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2.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가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라 3.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주민이 각각 자기가 지키는 곳에서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4.그 성읍은 광대하고 그 주민은 적으며 가옥은 미처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찬송/585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옛 원수 마귀는 이때도 힘을 써 모략과 권세로 무기를 삼으니 천하에 누가 당하랴/ 내 힘 만 의지할 때는 패할 수 밖에 없도다 힘 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우네/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 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 아멘

배 경 이 해 :    느헤미야는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는 하나님의 일에 많은 대적들과 방해들이 있음에도 하나님의 선하신 도움으로 52 일만에 완수했다. 이는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요 구원의 역사이다.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52 일만에 예루살렘 성벽이 재건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대적들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6:16) 답 : 대적들은 두려워하며 크게 낙담(실망)했다. 그들은 느헤미야와 백성에 대한  자신들의 수고와 계획이 헛되었음을 깨닫고, 좌절한 것이다. 단기에 이 일을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통해 선하심을 보여주신다. 각자 사례를 나누자.

적용과 나눔1 :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는다면 사탄과 악한 세력의 공격 앞에서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까요? 답 : 성벽 공사를 시작할 때만 해도 대적들은 이스라엘의 힘으로 공사를 마칠 수 없고 재건되어도 무너질 것이라고 조롱하고 비웃었다. 하지만 단기에 이를 완성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사람이 계획을 세워도 완성하지 못할 때도 있다. 하지만 신실하신 하나님은 반드시 이 일을 이루신다(잠16: 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이런 경우가 있었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신뢰하여 잘 이루었다. 각자의 사례를 나누자.

관찰과 묵상2: 예루살렘 성벽 재건이 마무리된 후, 느헤미야가 한 일은 무엇인가요? (19)  답 : 그는 먼저 문짝을 달고 문지기를 세웠다. 이는 예루살렘 성내의 정보가 대적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한 조치이다. 또 레위인 문지기를 세워 성을 이방인의 침입으로부터 지켜 거룩함을 유지하도록 한다. 그리고 그의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에게 에루살렘 성을 다스리게 했다. 그들은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충성스럽게 섬기는 자들이었다. 각자 사 례 를  나누자.

적용과 나눔2: 하나님의 일을 맡길 사람을 세울 때, 그의 어떤 면을 보아야 할까요? 답 : 느헤미야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과 그 백성을 충성으로 섬길 사람을 세웠듯이 우리도 그런 사람으로 주님과 교회를 잘 섬겨야 하겠다. 각자 사례를 나누자.

마음에 새길 말씀: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느 6:16)

말씀 다지기:  하나님은 인간의 방해나 어려운 환경을 초월하여 일하신다. 우리는 자신의 지혜와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와 능력을 의지하여 그의 일을 이루게 된다.

기도: 1) 현재 당하고 있는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도하심을 믿고 나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충성스러운 일꾼으로 사역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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