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 롬 1:18-25, 인간의 불의와 하나님의 진노 (생명의 삶)

QT 나눔 - 롬 1:18-25, 인간의 불의와 하나님의 진노 (생명의 삶)

1.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바울은 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다고 역설하나요? (19-20).

    답 : 하나님을 알만한 것들이 피조물 안에 보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창조된 세계 안에, 곧 우루 만물 안에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분명히 드려내셨습니다.

 적용과 나눔 : 오늘날 무신론자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답 : 무신론자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의 세계를 부인하고, 보이는 이성의 세계를 우상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수님의 구주 되심과 하나님 되심을 전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전도지 사영리나 <다리> 등을 사용하면 좋다.
 
 관찰과 묵상 2 : 하나님을 알되 섬기지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어떻게 나타나나요? (21-25)

            답 : 하나님을 거부하는 자들은 우상숭배와 육체적 타락에 빠져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과 바꾸고 창조주 대신 피조물을 섬기게 된다. 하나님은 그들을 마음대로 살도록 내버려두신다. 결국 심판의 진노에 이르게 하신다. 이것이 그들을 향한 진노이다.

 적용과 나눔 : 하나님을 떠난다면 자신 혹은 사회가 어떤 죄악에 침식당할지 함께 나누어보세요.

    답 :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면 영적, 종교적, 육체적으로 타락하여 상실감으로 살아간다. 인간은 극도로 타락하고 부패하여 공허감과 허무감 속에 살아간다. 이를 해소하고자 물질과 명예와 권력과 지위, 이성과 지식 등 세상의 것을 신으로 삼고 만족을 얻으려고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권위와 창조질서를 거부하며 살다가 지옥으로 가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하나님과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고 구원자 예수 안에서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며,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기도
  1)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엿보며 하나님을 높이게 하소서.

  2) 하나님을 떠나 믿음 없이 살던 삶을 회개하고, 작은 죄의 모양이라도 미워하고 대적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