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히10:1-10 온전한 순종의 제사

새벽예배 히10:1-10 온전한 순종의 제사

세상에는 반복되는 것이 많습니다. 매일 우리가 해야 하는 일들이 그러합니다.
구약시대 제사장들은 동물로 드리는 제사를 반복했습니다.
백성의 죄를 사하기 위해 반복된 제사가 행해졌습니다. 이는 동물 제사가 불완전한 것임을 말해줍니다.

그런데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제물이 되셨습니다. 단번에 온전하고 영원히 드려진 예수님의 제사는 모든 것을 드리신 온전한 헌신이셨습니다. 그리하여 인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셨습니다. 온전한 순종으로 자신을 십자가에 죽기까지 드리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완전한 제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요 하나님으로 영접하고 복된 자녀로 살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 우리를 위해 온전한 순종의 제사를 드리신 예수님을 위해 우리도 온전한 순종의 자세로 주님을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사순절을 지내면서 주님을 위한 온전한 순종의 제사로 드려지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아멘.